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뭔가 사 먹을 때
저지방과 무지방 타이틀의 제품은
건강식으로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저지방과 무지방 제품도
여러 함정이 있을 수 있으니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요즘엔 검색으로 간편하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잘못된 오해와 속설들이 섞여 있는데요.
그럼 영양 성분에 대한 흔한 오해들과
진실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고지방 음식은 건강에 해로울까?
많은 이들이 지방 섭취를 무조건 줄여야
건강에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저지방 식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얻는 지방은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해 꼭 필요한데요.
더욱이 체중을 감량하는 데도 지방 함량이
높은 식단은 저지방 식단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바가 있습니다.
지방이 함유된 식품이라고 무조건 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죠. 👌
■ 저지방과 무지방 식품은 건강식일까?
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무지방과 저지방 같은 문구가 있는데요.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고 싶은 유혹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건강한 선택은 아닌데요.
연구 결과, 오히려 많은 저지방 및 다이어트 제품에
설탕이나 소금이 더 많이 들어있기도 한데요.
저지방과 무지방 식품이 좋을 수도 있지만
우선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인공 감미료가 적은 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
■ 영양제는 돈 낭비일까?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식습관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기만 하면
영양제도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할 수 있는데요.
특히 질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정한 영양제를 먹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뼈에는 칼슘 보충제가 필수일까?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보충제를 반드시
먹어야 할까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연구에서는 칼슘 보충제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골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는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를 토대로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죠. 👌
■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몸에 해로울까?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은 심장에 좋지
않다고들 생각합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에 유난히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계란이나 유지방 요거트 등
영양가 있는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먹는 것은
포만감을 주고 다른 음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줍니다. 👌
■ 탄수화물을 먹으면 살이 찔까?
탄수화물이 비만이나 당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는 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케이크나 쿠키, 과당 음료, 밀가루 빵 같은
음식을 먹으면 살도 쪄서 적당량만 먹어야 합니다.
모든 탄수화물이 살을 찌게 하는 것은 아닌데요.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
■ 식이섬유 보충제는 훌륭한 대체제일까?
최근 식이섬유 보충제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식이섬유 보충제는 장운동을 개선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 걸 대신하지는 못하는데요.
채소와 콩,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에는
시너지 효과의 영양소와 식물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보충제로는 대체될 수 없죠. 👌
■ 과일 스무디와 과일 주스는 몸에 좋을까?
일부 영양이 풍부한 스무디나 비전분성 채소를
주재료로 만든 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건 시중에 판매하는 주스나 스무디에는
대부분 설탕이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가 높다는 것인데요.
많이 마시면 오히려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다이어트 때는 칼로리를 계속 체크해야 할까?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먹는 모든 음식마다
칼로리를 일일이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과도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먹는 음식을
기록하는 것은 유용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칼로리를 너무 따지다 보면 오히려
섭식장애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습니다. 👌
우리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영양 성분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평소에 착각하고 계셨던 것들이 있을까요?
체중을 감량할 때 급하게 빼는 것보다는
먹는 것을 가려 먹고
섭취 칼로리르 줄이고
여러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중 감량 포기하지 마시고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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