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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몸의 신호 #몸이 안 좋은 이유

by 상냥한 J팍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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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숙면을 취한 후 기상했는데

뱃속이 불편한 느낌이 들면

기분이 좋지 않죠. 😅

 

'뱃속이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라는

말처럼 변비와 설사, 복통까지 이어진다면

고통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단과

불규칙한 생활 등 장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그럼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코메디닷컴

 


 

■ 달달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장은 인체의 가장 큰 면역기관이자 독성물질을

걸러내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장내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을 해치고

장의 점막까지 손상시키게 되는데요.

 

또 가공식품과 설탕이 많이 첨가된 식단은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의 양과 다양성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정제당 중에서도 특히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의 염증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염증은 다양한 질병 및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체중의 변화가 심각하다.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을 바꾸지 않은 채

체중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었다면

장 건강이 좋지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

 

장내 세균의 불균형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지방을 저장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체중 감소는 소장 세균의 과증식으로

인한 흡수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체중 증가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염증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수면 장애 또는 지속적인 피로를 겪는다.

 

장내 세균의 불균형이 단편적인 수면과

짧은 수면 시간과 연결되어

만성 피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분과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대부분이 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따라서 장이 손상되면 숙면이 어려워집니다. 👌

 


 

■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장이 건강하지 않을 때 피부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독소가 장에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데요.

 

장내 벽이 손상되거나 헐거워지면

장내에 거주하면 세균 및 미생물의 대사산물이

혈액으로 유입되어, 피부에 축적되거나

피부에 상주하는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

 


 

■ 기분이 우울해진다.

 

장 건강은 우리의 기분까지 좌지우지합니다.

 

빌기에 루뱅 가톨릭대 레가의학연구소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와 보통 사람들 사이에는

일부 장내 미생물의 수가 달랐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의 장에서 염증을 치료하는 물질이나

신경을 활성화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뇌 속 '도파민' 관련 물질을 생산하는

미생물 두 종이 우울증 환자에게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 대신 우울증 환자는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을 잘 일으키는 장내 미생물과

신경 활동을 억제하는 뇌 속 물질인 가바를

만드는 미생물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

 


 

우리의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몸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장이 건강해야 인생이 평안하다고 하는데

장이 꼬이면 매일이 꼬이는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니 장 건강을 특히 챙겨서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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