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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19 발생현황(3월 3주차 금요일)

by 상냥한 J팍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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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작년 이맘때 즈음에 벚꽃 구경 간다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도 마스크를 쓰긴 했는데

사진 찍을 때는 벗거나 하는

지금처럼 엄청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어가버렸네요.

 

백신을 접종하고 있긴 한데

혈전이 생기네

기저질환자는 접종 불가네

죽네 마네 해서 불안한 일상이구요.

 

2021년 3월 셋째 주 금요일 기준

코로나 발생 현황을 한 번 볼까요?

 

출처 네이버

 

계속 400명대를 유지하다가

주말에 반짝 300명대를 간 후

다시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군요..

그럼 어느 지역에서 이렇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한 번 볼까요?

 

출처 네이버

 

아무래도 서울과 경기도의

인구밀도가 높다 보니

계속 저런 확진자 수를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확진자 수가 줄질 않으니

목욕탕이나 사우나 가본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

 

 

기사 한 번 보실까요?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913127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400명대…봄 나들이에 확산 우려↑[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400명대…봄 나들이에 확산 우려↑[종합], 확진자 누적 9만7757명, 사망자 총 1690명

www.hankyung.com

 

해당 기사 내용처럼

이제 벚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길고 긴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었던

사람들이 나들이를 많이 갈 것으로 예상이 돼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가면

카트를 밀기 힘들 정도로 빽빽한 게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감기처럼 코로나가 일상에 녹아들까요?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

마스크를 쓰기 점점 고역이 되는 계절이 올 텐데..

코시국이 종결되었으면 하네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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