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봄이 왔다고 제일 먼저 체감이 되는 건
훈훈해진 날씨와
길가에 보이는 꽃들 이겠죠?
그중에서 색이 참 예쁜 꽃이 있죠?
바로 '벚꽃'인데요?
이즘 되면 벚꽃 노래 계속 들려오면서
사람들은 벚꽃 명소로 여행 가기 바쁘지요?
코로나 때문에 자제를 해야겠지만요..😥
지역에 따라서 벚꽃 개화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남부지역부터 개화가 시작되네요.
저도 저번 주인 3월 말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이 4월 1일이니 서울지역도 활짝 피었겠네요. 🙂
그럼 여기서
벚꽃의 생태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장미과의 벚나무 구요.
다른 이름으로는 야앵화, 개벚나무, 벚나무 가 있고
꽃색은 흰색과 연한 홍색이 있습니다. 🙂
개화기는 4월 ~ 5월이고
결실기는 6월 ~ 7월입니다.
느낌상으론 한 달 정도?
활짝 피고 땅으로 다 우수수수 떨어져서
미화원 분들이 치우기 힘드실 거 같아요.
관상용으로는 참 좋은데 말이죠? 😶
요건 충남 아산의 신정호공원 산책로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
예뿌죠?
여기 산책로가 한 바퀴에 5km인데
생각 정리할 때 천천히 걸으면 정말 좋아요.
이래서 주변에 공원이 있으면 좋나 봐요. 👍
위치는 여기에요.
↓
네이버 지도 썸네일이 구리네요. ㅋㅋㅋㅋ😅
꽃들이 활짝 피면서 산책로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딱 산책하기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
좀만 더 더워지면 산책 불가능.. 꽥 😅
아직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500명대에 머물러있어서
각 지역의 관광을 자제해달라고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래 기사 한 번 보실까요?
↓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1/2021040190011.html
음..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제일 많던데..
저런 기사를 보면 속상하네요 증말.. 😥
2021년에도 마스크와 한 몸처럼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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