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최근에 다녀온 맛집인데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목화반점'
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아산에 있는 가게인데
항상 손님들로 꽉 차 있어요. 👍
위치는 이 곳이에요!
↓
가게 위치가 외진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가셔야 해요. 😶
가게가 오래된 곳이라 낡긴 했네요. 🙂
저는 여자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2인 손님은 방 안에 테이블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
메뉴판을 보시면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
저희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小를 주문하였습니다. 👌
테이블마다 저런 분리막이 설치돼있는데
안심콜로 전화를 하면 바로 방문 체크가 되더라구요?
QR코드만 찍다가 이 건 처음 경험했는데
더 편리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가게 인테리어가 오래된 가게 인테리어예요. 😀
저기 보이는 삼주가 한 잔 하고 싶네요. 😋
수저통과 양념통들이 있어요.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
저렇게 서빙을 해주시는데
김치는 깍두기로 나오고
양파와 단무지는 밀폐용기에 나와서
드실 만큼만 집게로 덜어서 먹으면 돼요. 😀
저는 요만큼만 덜어서 먹기로 했어요.
양파는 더 덜었는데 앞사람이 막 집어먹네요. 😅
탕수육을 먹기 전에
간장을 제조해야 해요.
간장 + 고춧가루 + 식초 넣고
섞어주면 완성! 😋
탕수육小가 나왔어요. 😋
역시 탕수육은 부먹인 거 같아요. 👍
아니라구요? 😠
여기 가게는 탕수육이 유명해요.
일반 튀김옷이 아니라 계란옷 튀김이에요.
드셔 보시면 지금까지 먹어본
탕수육과 다른 게 느껴져요. 😋
어우..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
식감도 그렇고 정말 맛있었어요. 👍
어린시절에 탕수육을 주문하면 주던
양상추 샐러드예요.
케찹이 국룰이었죠? 😀
짜장면이 나왔어요. 🙂
양이 많아서 잘 비벼줘야 해요. 😋
양념이 많아서 잘 비벼지네요. 👍
한 입하세요.
짜장면 소스의 맛이 불맛이 나서 좋았어요. 👍
고춧가루 뿌려먹으면 매콤 불맛 따봉 😋
짬뽕이 나왔어요. 😋
그릇이 큰 편인데 정말 꽉차게
갖다주시더라구요? 👍
과장이 아니라 조개가 20개 정도?
들어있는 거 같아요. 🙂
발라먹다가 너무 많아서
앞접시에 다 건져놨어요. 😀
면발이 굵은 면발이에요.
한 젓가락 하세요. 😋
국물이 되게 찐한 맛이 나요.
불맛이 강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
연쇄살국마가 된 그날이었습니다. 🙂
# 총평
맛 : ★★★★☆
가격 : ★★★☆☆
재방문 : ★★★★★
근래에 먹은 탕수육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짜장면과 짬뽕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제가 아산에 살아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짜장면이 먹고 싶으면 또 올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하는데
맛을 생각하면 몇 천 원 더 주고 먹을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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