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아아.. 어제는 정말 힘든 날이었어요.
그래서 저녁에 저를 위로하고자
치맥을 하기 위해 교촌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
배달팁을 기본 3천 원을 부과하는
아주 사악한 교촌이기 때문에 먹고 싶지 않지만
허니콤보는 너무 맛있어서 직접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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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장사가 진짜 잘 되긴 하나 봐요?
포장 주문했는데도 50분 기다렸습니다.. 😶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도 구입! 😋
웨지감자도 세트로 주문했어요.
두둥!
뚜껑을 열면 정갈하게 쌓여있는
허니콤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와.. 차에 싣고 갖고 오는데도
허니콤보의 향기가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는데
뚜껑을 여니까 그 향이 확! 풍겨오네요.
이래서 교촌을 미워해도 끊을 수 없나 봐요. 😅
웨지감자가 들어있는데요?
저 밑에 구멍 뚫어놓고 받침대로
높이를 위로 올려놔서 눈속임을 했어요..
괘씸하지만 눅눅해지지 말라고 한 거 같아서
일단 참아봅니다.. 😕
기름기 없이 바싹 구워져서 그런지
담백하니 맛있는 웨지감자 😋
흔들흔들
보기에도 수분기가 없죠?
굉장히 퍽퍽하니 맥주와 함께 해야 합니다.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허니콤보
다리를 하나 잡고 꺼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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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허니콤보는 세 가지 부위로만 들어있어서
콤보라고 하는데요?
먼저 다리부분! 😋
아마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은 닭 날개 부위입니다. 😋
뼈가 두 줄로 나뉘어 있어서 발라먹는 재미가 있죠?
다음에는 허벅다리 부위인데요?
둥그렇게 가운데 뼈 하나만 있어서
발라먹기 상당히 편하고 살도 뻑뻑하지 않아요. 😋
최근에 다시 사과 맥주에 맛 들려가지고
서머스비하고 애플폭스만 먹고 있는데요?
단짠한 허니콤보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교촌의 콤보메뉴는 좋아하는 부위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
요렇게 힘들었던 하루를 치맥으로 위로하며
맛있게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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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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