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뭐 올릴 것도 없고
이것저것 제 생각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07시 20분 고속버스를 예매하여 탑승 후
08시 30분에 고터에 도착했어요.
근데 가기 전에 코시국의 확진자 기사를 한 번 봤는데
서울은 여전히 확진자가 장난 아닌 거 있죠?
400명 ~ 700명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네요.
버스에도 거의 만석이길래 혹시 몰라
KF94 마스크를 2개 착용하고 갔습니다. 😅
(귀가 떨어져 나가는 거 같았어요.)
목적지는 강남역이기 때문에
3호선 교대 방향을 탑승하기 위해
가는데 아침부터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다들 열심히 살고 있구나 느껴지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근데 교대에서 내리고 2호선 환승하려고
가는데 여긴 더 지옥이었습니다. 😅
완전 차렷 자세로 탑승하고 간신히 내렸네요..
그리고 무사히 복귀를 했는데
네이버 기사를 보니 요런 기사가 있더라구요?
↓
뭐 확진자가 2천 명 안팎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은데
저 숫자가 이제 무슨 의미인가 싶더라구요..
검사 많이 받으면 확진자수가 많이 올라가고
주말이라 적게 받으면 확진자 수 확 떨어지고
숫자놀음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중증환자 카운트나 사망자수 카운트가
더 와닿을 거 같은데 말이죠?!
이제 좀 있으면 추석 연휴가 또 시작이 되는데요.
아마 이번 설 연휴처럼 인원 제한을 할 거 같은데..
이게 효과가 그렇게 있을까? 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한 번 타보면
도저히 없어질 거 같지 않은데
대중교통에서 감염됐다는 카운트는 보질 못했네요.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이 코로나가
언제 즘 종결이 될는지..
아마 국민 백신 접종률이 100%가 돼도
끝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현실로 더욱 다가오는 거 같아요.
어제부터 비가 엄청 많이 오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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