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즐거운 토요일이에요!! 😄
오늘 여자 친구가 자기는 추석 때 떡을
못 먹었다고 떡을 좀 사다 달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주변에 어디 떡집이 없나 검색하다가
찾게 된 떡집으로 떡을 사러 갔습니다.
'차암떡집'이라는 곳으로 갔는데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주상복합에 가게가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아주 넉넉해서 좋네요. 👍
1층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는 계단
바로 앞에 가게가 있는 게 보이네요. 😶
네일아트샵 옆에 떡집이 있습니다.
작은 가게네요. 😄
가게 안에 손님이 있었어요.
저까지 들어가면 좁을 거 같아서
밖에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
주로 주문제작을 하시나 봐요.
들어가자마자 번호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시네요. 😶
진열돼있는 떡을 사러 왔다고 하고
맛있어 보이는 녀석들로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총 12,000원이 나왔어요.
한 팩당 4,000원 인가 봅니다. 🙃
항상 먹는 테이블 위에 떡 봉지를 놓고
심부름을 완료하였습니다. 😅
왼쪽부터 인절미, 바람떡, 꿀떡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르겠어요.
맛있어 보이길래 집어왔습니다. 🙂
바람떡과 꿀떡이에요.
중간에 앙꼬절편이 하나 껴있네요. 😋
인절미와 처음 보는 떡!
오늘 만들어서 그런지 아주 쫄깃해요. 😋
인절미는 쫄깃쫄깃하면서 콩고물의 고소한 맛 😋
오동통한 바람떡입니다. 😋
근데 이름이 바람떡이라 신기해서 검색해봤더니
바람이 들어가게 빚어서 바람떡이라네요. 😋
안에는 달콤한 팥소가 들어있습니다. 😋
모두가 아는 그 꿀떡입니다. 🙂
꿀떡꿀덕 넘어간다고하죠?
고소하고 달달해서 아주 꿀떡꿀떡 넘어가더라구여. 😋
처음 보는 떡인데요?
일단 생긴 거는 인절미랑 똑같이 생겼어요. 🙂
식감도 역시 인절미와 비슷했는데요?
맛은 떡에 카스테라를 으깨서 묻혀놓은 거 같은 맛!
계란빵 부셔서 묻힌 거 같은 맛?!
나쁘지 않았습니다. 😋
떡은 당일에 다 먹는 걸 권장한다고 하시고
못 먹을 경우에 냉동실에 보관하라고 하시네요.
이번 주는 이틀만 평일이고 또 주말이라 기분이 좋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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