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 돈까스 찐후기 #등심 돈카츠와 안심 돈카츠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주말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과

돈까스를 먹고 싶은 마음이 합쳐져

오랜만에 유명한 돈까스 맛집

'정돈'에 다녀왔어요. 😀

 

천안에도 생겨서 너무 감사한 가게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백화점 8층에 위치해있어요.

저번에도 방문했는데 역시 잊지 못하고 또 오게 되네요. 😶

 

저번에 왔던 이전 글 포스팅은 요기 밑에

↓

2021.05.24 - [소소한 맛집] - 정돈 돈카츠 찐후기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정돈 돈카츠 찐후기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입구

 

입구에 메뉴판이 크게 있어요. 😶

 

인테리어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테이블도 커서 먹기에도 편해요. 👍

 

참고사항?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는데 진짜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카레

 

일단 정돈에 오면 카레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카레

 

저는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5천 원이에요.

 

카레

 

위에 올려져 있는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

 

카레

 

미니 화로에서 계속 끓여주니까 카레가

식어서 굳지 않으니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

 

돈카츠

 

저번에 왔을 때는 안심 카츠만 주문했는데

등심도 궁금해서 요번에는

등심+안심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8,000원이에요. 😀

 

안심

 

요건 안심 부위입니다.

살짝 선홍빛이 돌고 있구 튀김옷이 굉장히 얇아요. 😋

 

등심

 

요건 등심 카츠입니다.

지방 부위와 살코기 부위가 확연히 다르네요.

역시나 튀김옷이 상당히 얇네요. 😋

 

안심

 

먼저 앞쪽에 있는 안심 카츠 부터

 

안심

 

튀김옷이 너무 얇아서 

살코기하고 분리가 돼버릴 거 같아요. 😋

 

안심 카츠

 

같이 나온 소스에 폭폭 찍어줍니다.

 

안심 카츠

 

소스도 상당히 맛있는데 역시나

한 입 딱 씹으면 두툼한 고기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너무 좋네요. 😋

 

안심

 

단면은 이렇게 조리돼있습니다.

살짝 선홍빛이 도는데 잡내 같은 건 1도 없어요. 😀

 

등심 카츠

 

여기서 등심 카츠는 처음 먹어보는데

경계선이 딱 나뉘어 있는 게 신기했어요. 😶

 

등심 카츠

 

요건 완전 하얗게 다 조리돼있네요. 😋

 

등심 카츠

 

역시 소스에 톡톡톡 찍어서 한 입

 

등심 카츠

 

지방 부위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제 입맛에는 안심보다 등심이 더 맛있네요. 😋

 

카레

 

돈카츠들을 먹었으니 이제 매콤한 카레를

밥 위에 올려서 먹어봤어요. 😋

 

카레

 

매콤한 카레에 마늘 후레이크가 바삭하고

고소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요거 집에서 만들고 싶은 맛!!

 

국

 

조그만 그릇에 국도 같이 나오는데요?

내용물이 상당히 알차게 들어있어요.

물론 정말 맛있었습니다. 😋

 

안심

 

기다린 접시에 소금이 쫙 깔려서 나오는데요?

노란빛이 도는 게 레몬 소금인 거 같았어요.

하얗게 펼쳐져 있는 건 백소금이라네요. 😶

 

레몬소금

 

역시 진짜 맛있는 돈카츠에는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는 거 같습니다. 😋

 

등심

 

안심을 소금에 먹었으니까 등심은 카레에

찍어서 먹어봤어요. 😋

여자 친구가 카레를 다 퍼가고

남은 거에다가 톡톡 찍고 있습니다.

 

등심

 

많이 먹으면 살짝 느끼할 법한 튀김에

매콤한 카레를 찍어 먹으면 그런 느낌 다 사라집니다. 😋

다음에 오면 등심만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영수증

 

등심+안심 돈가스가 18,000원

카레가 5,000원 하여 총 41,000원이 나왔습니다. 😶

돈가스 치고는 좀 비싼 거 같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 👍

 

마카롱

 

소화도 시킬겸 백화점 8층부터 1층까지 다 둘러보면서

내려오다가 카페에서 예쁘게 생긴 마카롱을 팔길래

2개와 아메리카노 음료를 사서 차로 왔습니다. 😀

 

오랜만에 가도 역시나 만족감이 높은 가게였어요.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