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여자 친구와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아산에 '신정호'라는 큰 호수가 있는데
여기에 산책로 조성을 아주 잘 해놨거든욥.
그래서 여기 데이트 코스로 아주 딱! 인지라
맛집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고 그런 장소거든요!
그 맛집 중 하나인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코쿠미'라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위치는 이곳이에요.
↓
코쿠미 주차장은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바로 앞에 공원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되십니다!
코쿠미 건물입니다.
위 층으로는 안 올라가 봤는데 올라가는 계단도 있더라구요?
줄이 길면 대기할 수 있는 대기실? 같은 것도
야외에 있었어요.
운영 시간은 11:00 ~ 21:00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이네요
마지막 주문은 20:30분 까지!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네용
오늘은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4인석인데 둘이서 와도 앉을 수 있어요. 😊
주문을 할 때 메뉴판을 보고
말을 안 하고 원하는 메뉴를 적어서 드리면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물이 특이하게 따뜻한 물이었어요.
기분 좋은 따뜻함?
차가운 물을 원하시면 따로 말해야 할 거 같아요.
덮밥 메뉴판입니다.
요기서 뭘 주문할까? 하다가
'갈릭 칠리새우 덮밥'으로 픽!
사이드 디쉬 메뉴판입니다.
요기서는 '칠리새우 가라아게'를 주문!
파스타 메뉴판입니다.
요긴 '와규 스테이키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총 금액은 35,800원이 나왔네요.
사이다는 커다란 컵병에 빨대 2개를 꽂아서 주십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고
오픈 주방이라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가게 중앙에 피클과 단무지가 있는데
셀프로 담아와야 합니다.
왼쪽이 단무지 그릇
오른쪽이 피클 그릇인데 셀프예요.
빨간 양념의 단무지와
아삭한 절임무 피클을 담아왔어요. 😋
제일 먼저 나온 '칠리 새우 가라아게'입니다. 😋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를 하나 집어봅니다.
방금 튀겨서 그런지 아주 뜨겁고 바삭했습니다.
소스가 진짜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요 가격에 이 정도의 맛과 양이라니 아주 굿굿 😋
그다음으로 나온 '갈릭 칠리새우 덮밥'입니다. 😋
비비지 말고 양념을 밥 위에 얹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양념이 너무 찐하고 맛있어서
밥 하나 더 주문해서 같이 먹어도 될 거 같은 맛과 양! 😋
그다음으로 나온 '와규 스테이키 크림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에 들어있는 스테이크의 두께가 상당해요. 😋
익힘도 적당해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좋았어요.
크림소스의 고소함도 아주 좋았습니다. 😋
면도 탱글탱글 식감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덮밥에 들어있는 새우도 먹어봤는데
역시 양념이 맛있어서 새우도 엄청 맛있네요! 😋
오늘 주문한 3종의 메뉴 풀샷! 😋
새우 가라아게는 많이 집어 먹어서 좀 휑~하네요.
제일 먼저 나와서 배가 고파 막 집어먹었거든요!ㅋㅋㅋㅋ
제가 오늘 시켜먹은 메뉴들이 많이 나가는 메뉴들이라고 합니다.
요렇게 주문해서 드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아 그리고 작년에 코쿠미를 한 번 왔었는데
저번에도 11월 1일에 왔었더라구요? 😶
그때 방문했던 포스팅 링크 살짝 올립니다.
↓
2020.11.01 - [소소한 맛집] - 아산 코쿠미 식당 먹구왔어요 (신정호 공원 산책)
아산 코쿠미 식당 먹구왔어요 (신정호 공원 산책)
안녕하세요? J팍 입니다. 😊 날이 좋은 가을날 쉬는 날 집에만 있기엔 아쉬워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숩니다. 기왕 먹는거 이쁘게 나오는 식당가서 먹어보자 ! 해서 간 곳이 아산 신정호공원 주변
pju8417.tistory.com
식사를 마치고 이제 산책을 해야겠죠?
가게의 바로 앞에 아주 훌륭한 산책로가 있어요.
'신정호'라는 한 바퀴가 5km인 산책로인데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가을이라 단풍도 아주 예쁘게 물들어있고
바람도 선선해서 사람들이 아주 많네요.
식사 후에 같이 산책을 하니 너무 즐거운 하루네요.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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