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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여자 친구가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사다 달라고 하는데..
저는 타이레놀이 약국에서 판매하는지 몰랐 거든요?
근데 판다고 하길래 집 앞에 있는 GS편의점에 가봤습니다.
타이레놀이 어린이용과 일반용이 있더라구요?
요게 8개 들어있는데 가격은 3,100원이었습니다.
요걸 언제부터 편의점에서 판 건지 모르겠지만
파는 곳도 있고 안 파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요거는 사랑니 발치하고 복용했을 때 말고는
복용해본 적이 없는데 그때 사용해보니
저는 효과가 좋더라구요. 😄
초콜릿이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이게 성분적으로 효과가 있는 건가요?
달달한 거 먹어서 기부니가 좋아져서 그런 건가..
일단 굉장히 기분이 날카로워져 있는 게 보여서
요것도 하나 같이 사기로 했습니다. 🙃
요걸 이렇게 출근 전에 전해줬더니..
일단 기부니가 좋아진 게 눈에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저거 페레로로쉐 편의점에서 너무 비싼 거 같아요.
저 8개 들은 게 7,200원이라니.. 😢
아마 평상 시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가격의 물건이지만
받았을 때의 그 표정을 보니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네요.
모두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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