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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경주 불국사 방문기 #수학여행 코스

by 상냥한 J팍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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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경주에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서

여자 친구랑 이리저리 코스를 짜 봤는데요?

짧게 다녀오는 거라 모든 곳을 다 가진 못하고

유명한 곳만 이곳저곳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불국사'입니다.

 

초딩 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처음 와보는 곳이에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요기 주차장이 후문 정문 두 곳이 있는데

주차요금은 천 원으로 선불이었어요.

저는 후문에 주차했습니다. 😀

 

불국사

 

커다랗게 불국사 안내도가 사진으로

친절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각 장소의 명칭이 숫자로 표기되어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알아보기 편했습니다.

저는 후문(불이문)으로 입장을 했는데

정문(일주문)으로 입장하셔도 돼요!

 

석굴암

 

석굴암으로 가는 안내문입니다.

매표소 창문에 붙어있었어요.

석굴암도 갈까? 하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석굴암은 패스!

 

불국사

 

불국사의 입장시간은

08:00 ~ 17:00까지이며

성인 요금은 6,000원

중고등학생은 4,000원

초등학생은 3,000원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무료네요.

 

불국사

 

불이문 매표소에서 성인 2명 끊었습니다.

12,000원이 나왔어요.

 

불국사

 

제가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방문객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주차장이 가득 차서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

 

불국사

 

불이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열체크와 표를 보여주고 들어갔어요.

입구부터 벌써 사람이 많네요.

 

불국사

 

경주시민분들은 불국사 입장료가 무료군요?

무료관람 대상자가 굉장히 많네요.

 

불국사

 

12월에 방문해서 나뭇잎들은 다 떨어졌지만

이건 또 이거대로의 멋이 있는 거 같습니다. 👍

 

불국사

 

중간중간 현 위치와 불국사의 안내도가

갈림길에 세워져 있었어요.

요거 보고 관광을 제대로 했습니다. 😀

 

불국사

 

지나가다 찍은 건데 연못에 다리가

아주 예술이더라구요. 👍

 

불국사

 

관리가 정말 잘 돼있고

나무들이 정말 멋있네요. 😀

 

불국사

 

아까 연못의 윗부분입니다.

누가 쓰레기를 버려놔서 옥에 티네요. 😥

 

불국사

 

다리를 건너서 오면 이제 본사가 나오는데요?

여기 나무들이 정말 멋있었어요.

 

불국사

 

저기 모여있는 분들은 관광 오신 분들인가 봐요.

가이드분이 마이크로 설명해주시고 있었습니다.

저도 옆에가서 같이 들었어요.

 

불국사

 

요긴 기념품을 파는 곳이에요.

저희도 여기서 마그넷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불국사

 

요기가 인기 포토존이었어요.

사람들 줄 서서 여기서 사진 많이 찍길래

저희도 여기서 사진 찍었습니당. 😀

 

불국사

 

건물이 상당히 멋있어요. 😀

 

불국사

 

돌계단 다리의 이름이 청운교 및 백운교라고 하네요.

계단은 막아놔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불국사

 

공터에 사람 없을 때 후딱 찍어봤어요.

 

불국사

 

오른쪽은 입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있습니다. 🙂

 

불국사

 

들어가는 길 옆에 옥토수라는 곳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안 나오는 거 같았어요.

 

불국사

 

저 문 너머에 다보탑이 보입니다. 🙂

방문객들이 진짜 많았어요.

 

다보탑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보는 다보탑

관리가 잘 된 거 같아요.

 

불국사

 

아까 밑에서 올려다봤던

돌계단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야가 아주 넓게 탁 트이네요. 👍

 

불국사

 

왼쪽에서는 아직도 설명이 한창입니다.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불국사

 

여기는 다보탑 바로 옆에 있는

대웅전입니다.

실내 촬영은 금지라고 하여 멀리서만 찍어봤어요.

합동 참배가 가능했는데 저희는 구경만 했습니다.

 

불국사

 

대웅전 옆에는 화분들이 예쁘게 진열돼있었어요.

팻말도 꽂혀있는 걸 보니 원하는 걸 적어서 놓는 건가 봐요.

 

불국사

 

대웅전 뒤쪽에는 연등이 엄청 많이 설치돼있었습니다.

연등 하나하나 마다 푯말이 달려있었구여.

 

불국사

 

실내 촬영은 안 되니까 구경만 열심히 했습니다. 🙂

 

불국사

 

무설전 안에도 방문객들이 많이 참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불국사

 

여기는 비로전이며, 안내판이 설치돼있어요.

 

불국사

 

비로전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방문객이 없는 곳이 없었어요.

 

불국사

 

여기는 관음전입니다.

역시 안내판이 설치돼있습니다.

 

불국사

 

관음전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제일 꼭대기에 설치돼있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가팔라서 조심해야 해요.

 

불국사

 

관음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의 높이도 상당하고 돌계단이라서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조심하셔야 해요.

나한전 쪽으로 돌아서 올라올 수도 있어요.

 

불국사

 

요긴 나한전 옆에 돌탑을 쌓아놓은 곳인데요?

정말 많은 돌탑들이 있었어요.

 

불국사

 

담장에도 돌탑들이 예쁘게 쌓여있었는데

안 무너지고 저렇게 잘 쌓여있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희도 여기서 돌탑을 쌓고 소원을 빌었어요.

 

불국사

 

나한전에도 역시나 안내판이 설치돼있습니다.

 

불국사

 

돌탑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는 방문객이 많았던 거 같아요.

 

불국사

 

나한전의 담장 너머에 있는 감나무입니다.

감들이 아주 잘 익어서 홍시가 주렁주렁 열려있네요.

바닥에는 떨어진 감들이 많이 터져있었어요.

 

불국사

 

감나무에서 쭉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화장실 앞쪽에는 이런 쉼터가 있었습니다.

큰 나무들이 많았는데 봄이나 여름에 오면

아주 멋질 거 같아요. 😀

 

불국사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라고 하는데

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

 

불국사

 

불국사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서 내려오면

마지막으로 보는 게 저 커다란 종인데요.

여기까지 오는데

한 시간 반 정도 구경한 거 같습니다.

 

불국사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기념품을 파는 곳에서

청운교 백운교의 마그넷을 하나 구입했어요.

요게 7천 원이었는데 딱 한 개 남아서

바로 구입했네요. 😀

 

성인이 돼서 첫 방문이었는데

날씨도 좋고 관광하기 딱 좋았던 거 같아요.

망할 놈의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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