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소개할 경주여행 방문한 곳은
'대릉원'이라는 곳인데요?
위치는 이곳이에요.
↓
여기는 앞에 커다란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좀 이른 시간에 온다면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늦게 오면 여기도 꽉 차겠지만요.. 😅
바로 옆에 첨성대도 있거든요.
대릉원 주차장이에요.
넓죠? 😄
여기 수학여행도 많이 와서 그런지
주차 자리가 넉넉했어요. 👍
대릉원의 개방시간은
09:00 ~ 22:00이에요.
성인 1인 요금은 3,000원이에요.
경주시민은 역시 무료군요! 😶
표를 끊었습니다. 😀
경주는 건물들이 참 멋있어요.
입구에서 검표와 체온을 측정하는군요.
12월이라 나무들이 앙상하지만
관리가 정말 잘 돼있어서
보기에 정말 좋았어요.
소나무들은 여전히 파릇파릇하네요. 👍
나무가 정말 많아요.
미추왕릉부터 보기로 하고 동선을 정했습니다.
왼쪽으로 쭉 돌기로 해요.
여기 걷다 보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주머니들이 산책 복장으로 걷고 계시더라구요.
파워 워킹으로 팍팍!
주변에 사는 경주시민이면 여기서 산책하기 좋을 거 같아요.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한 크기의 릉
릉 앞에는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역시 수학여행 코스 👍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관리가 아주 잘 된 미추왕릉입니다.
미추왕릉으로 들어오는 문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미추왕릉을 나와서 걸어가다 보면
이름 없는 릉들이 정말 많아요.
하나같이 거대합니다.
해는 쨍하고 날씨는 약간 쌀쌀해서
걸어 다니기에 너무 좋은 날씨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네요.
이제 천마총으로 이동할 거예요.
대릉원이 은근히 넓은 거 같아요.
이거 불국사에서 본 나무인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대나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천마총에 거의 다 왔어요.
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이 저희 포함해서 10명 정도밖에 안 되니까
관광하기 너무 좋네요.
천마총 옆에 있는 건물인데 벽에
천마와 함께 날자!라는 문구와
멋진 말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대릉원 영상관이었네요.
출입금지라서 구경만 했습니다. 😶
오우 역시나 천마총도 엄청 거대했어요.
여기는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천마총의 입구로 가는 길의 대기줄입니다.
이렇게 긴 거 보니 평소에는 관광객이 많나 봐요.
천마총의 입구예요.
방문 콜 등록을 하고 입장해줍니다. 😀
입장하자마자 화려한 유물들이 보여요.
오른쪽으로 관람을 시작하도록 해요.
마립간의 시대라고 하네요.
정말 다양한 유물들이 있어요.
물론 다 모조품이겠죠?
정말 화려하네요.
화려한 유물들을 많이 봤습니다. 👍
직접 가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제 포토존으로 가서 사진을 찍을 거예요.
석조유물들이 모여있는데
평평한 돌 같은데 모르겠어요.
여기도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대릉원의 포토존
벌써 사람들이 몰려드는군요.
대릉원의 목련 포토존이에요.
여기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여중에서 수학여행을 와서
줄이 아주 길었습니다.. 😅
사람이 조금이라도 적을 때 후딱 찍으려고
빨리 이동했습니다. 😶
앞에 한 20명 정도가 보고 있으니까
엄청 부담스러워서 사진을 못 찍겠더라구요.. 😅
삼각대 세우고 대충 몇 장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나무도 앙상해서 😥
나무가 멋있어서 지나가다가 한 장 찍어봤어요.
앙상한 나무..
공터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다들 저 포토존으로 몰려가서 줄 서 있어요.
지나가다 찾은 멋진 곳
여기서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엄청 많이 찍었는데 한 장만 올릴게요. 😀
이게 사진으로 보는 거보다 실제로 보는 게
훨씬 멋진 곳이었는데!
대릉원에서 나와서 차를 타려고 가는데
바로 옆에 십원빵 가게가 보이는 거예요?
이미 학생들에게 점령을 당했지만
줄을 서서 하나만 사서 먹어봤어요. 😄
진짜 십 원짜리 동전 모양이네요.
크기는 약간 커요.
가격은 3,000원입니다. 😶
겉은 밀가루인데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어요.
이거 어디 블로그에서 맛없다고 본 거 같은데
저는 너무 맛있는데요? 😋
치즈가 계속 쭈욱 늘어져서 계속 먹었더니
끝도 없이 나오더라구요.. 😋
경주에서 먹은 간식 중에서 요게 제일 맛있었어요.
집 앞에 요런 거 있으면 자주 사 먹을 텐데..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관광이었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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