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지난 11월에 제주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사진을 찍어만 놓고 올리지 못했네요.
2021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새 2022년이 왔네요.
한 살을 더 먹게 되니 흑.. 😥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개월 전에 방문했던 곳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추억 기록용으로 남겨 볼게요. 🙂
방문했던 곳의 이름은
'아날로그 감귤밭'
이라는 곳인데 굉장히 커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제주도에 가시면 보통 렌트를 하시니까
차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아날로그 감귤밭의 입구예요.
주차는 위쪽으로 가라는 표지판을
따라가서 주차장에 해주시면 됩니다. 🙂
정말 곳곳이 전부 포토존이었어요.
사람들도 꽤 많았고 여기저기
사진 찍기 바쁜 모습들이었습니다.
감귤밭은 1인 1음료 주문 후에 입장이 가능하고
10월부터 3월까지가 체험기간이예요. 🙂
카페 내부에는 아기자기 소품들이 많았어요.
감귤모자 귀엽죠?
입구에서 보이는 포토존이에요.
주변에 감귤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감귤 향기가 아주 좋아요! 🙂
감귤들이 정말 많죠?
귤들이 정말 사정없이 열려있습니다.
사방에서 향기가 뿜뿜
여기도 사진 찍는 포토스팟인데요!
갈대가 참 예쁘더라구요. 🙂
여기도 포토스팟입니다.
삼각대 갖고 와서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요때 삼각대가 없던 게 참 아쉬웠어요.
아직 초록초록 덜 익은 감귤들도 보였어요.
요기도 포토스팟 🙂
곳곳에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는 캠핑카 콘셉의 포토스팟 🙂
날이 정말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하늘이 푸릇푸릇
움막? 느낌의 느낌 있는 곳
주변이 다 푸릇푸릇해서 좋았어요.
향기도 좋고 🙂
-무농약 감귤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인 입장료는 7,000원
나무에서 딴 감귤은 시식이 가능하며 갯수 제한이 없습니다.
따신 감귤은 1kg짜리 통에 담으실 수 있어요.
시간제한도 따로 없구 아주 죠습니다. 🙂
가게에서 주는 요 통에다가 담으시면 돼요.
사방이 전부다 감귤인데요?
저 니퍼 같은 거로 감귤을 따서 담으시면 되고
예쁜 거는 통에 담아주시고 먹고 싶은 감귤은
바로 따서 먹고 껍질은 바닥에 버리시면 돼요.
바닥에 껍질 엄청 많죠? 🙂
아날로그 감귤밭 스티커가 붙어있는 통이 갬성적이네요.
바닥에 떨어진 감귤과 껍질들 ㅋㅋㅋㅋㅋ
통에는 정말 예쁜 거만 담아야 해요.
왠지 갬성샷이라 찍어봤습니다.
못생긴 거는 입이 노래지도록 다 먹어주도록 해요. 😄
이제 거의 다 담은 거 같아요.
올 겨울 먹을 귤들 다 먹은 거 같습니다. 🙂
여기도 감귤
저기도 감귤
7천 원에 누리는 행복쓰
요렇게 통에다 담아봤습니다.
예쁘게 생긴 것만 엄선해서 담아봤어요.
남아있는 귤들을 더 먹고 싶었지만
정말 많이 먹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갑니다.
담아가면 이렇게 봉지에 포장을 해주세요.
포장 봉지에도 붙어있는 아날로그 감귤밭 스티커 ㅋㅋㅋㅋ
왠지 봉지가 예뻐 보이네요. 🙂
제주에 10월에서 3월 사이에 제주에 가신다면
요기를 여행 코스에 넣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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