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이제 정말 남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나는 절대 안 걸리겠지'
'내 주변에는 아직 한 명도 없는데?'
이랬는데 어느새 여자 친구도 감염이 되고
회사 동료들도 많이 감염이 되어
격리를 하느라 연차를 쓰는 모습을 보니
이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제 일상의
주변까지 왔다는 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보이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공유하려고 해요.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1029452001?input=1195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4일부터 17일까지 사적 모임 10명에서 영업시간 밤 12시까지
- 감소세 확실하면 실내 마스크 제외한
모임과 행사 모든 조치 해제
- 사망자 장례지원비 1천만 원 지급 중단
"현실에 맞게 바꿀 것"
이제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락기로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매일 30만 명씩 확진자가 쏟아지며
자가 격리자가 180만 명이 넘는 이때
4월 4일(월)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을 10명
영업시간을 12시까지로 조정하네요.
더 놀라운 것은 정부에서
2주간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을 하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 수칙을 제외한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으로 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2주간 유행 상황에 따라 이번
거리두기가 끝나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처럼 4월 4일(월)부터 바뀔 예정이며
이러한 조치들이 조기에 안착하여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가 동네의 병의원에서
불편함 없이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최근 한 외신에서 전망했듯이
우리나라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
으로 전환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네요.
지금 누적 확진자가 1300만 명이 넘어가며
전 국민의 1/4이 확인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안 걸린 거면 솔직히
방역수칙을 잘 지켰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확진이 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의 건강 잘 챙기시고
혹여 확진이 되시더라도 병원에 꼭 방문하여
처방을 받아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아서
'언제 걸리려나?'
하고 매일매일 무섭네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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