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 20명 중 19명 보유 #실내 마스크 해제할까?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어느덧 코로나가 터지고 마스크를 착용한 지

2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각 제약회사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백신을 판매하고 각 나라는 백신을 사 와서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그래도 접종하지 않는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백신패스라는 말도 안 되는 법안을 만들었다가

2개월 만에 폐지가 되기도 했었죠.. 😅

 

지금은 실외 마스크는 의무가 아닌

국민의 자율에 맞기는 정책을 쓰고 있는데

실내에 들어갈 때면 마스크를 써야 하니

실외에서도 그냥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인 거 같습니다.

 

근데 정부에서 최근 실내 마스크도

해제할 거 같은 조짐이 보이는

그런 기사를 하나 발견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80086?cds=news_edit

실내마스크 벗을까…“20명 중 19명, 코로나 항체”

 

기사 내용의 핵심적인 문장이 있는데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94.9%'

 

와우.. 우리나라 국민들의 94.9%가

코로나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거네요.

 

저도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코로나에 걸렸다 완치가 돼서 그런지

이제 어디를 돌아다녀도 코로나 비슷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걸 보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

 

94.9% 수치는 국민의 20명 중 19명 꼴로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제 실내 마스크를 해지해도 되지 않을까요?

 

미진단 감염자도 증가한 것으로 판단한다는데

높은 항체 양성률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는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이네요.

 

임숙영 반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항체를 가지고 있어도 돌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고

완치여부, 완치 시기 등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다르다.

신규 변이가 생기는 경우 돌파 감염이 될 수 있다"

라고 말을 하며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

고 말을 하였네요..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서 보수적인

사람이 저기 계셨군요.. 😢

 

이제 고만 마스크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얼굴에 입는 팬티라고 할까요?

요거 하두 오래 쓰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마스크 벗는 걸 부끄러워하니까

생긴 신조어 같습니다.. 😅

 

네티즌의 대다수 반응도 빨리 해지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인데 올여름에는 해지가 되었음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다 해지하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다니는데

이런 거는 왜 이렇게 보수적으로 안 따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고

이젠 코로나보다 자유를 침해당하는 게 더 무섭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