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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 시 과학적인 간식 먹는 방법

by 상냥한 J팍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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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아.. 다이어트가 지금 1달째에 접어들고

체중이 많이 빠지고 나니

계속 보상심리가 머리속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 했으면 좀 먹어도 되잖아?"

"언제까지 안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와요.

 

평생 안 먹을 수는 없으니

그나마 괜찮게 군것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다가

네이버에서 좋은 기사를 발견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1528?cds=news_my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학적' 간식 섭취법

흔히 간식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한다. 간식을 습관처럼 먹어온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큼 간식을 끊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간식 역시 횟수와 양, 영양분

n.news.naver.com

 

흔히 간식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하죠?

간식은 정말 습관처럼 먹게 돼서

살을 빼는 데 간식을 끊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입이 엄청 심심하거든요.. 😢

 

하지만 간식의 횟수와 양, 영양분 등을 고려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또 간식을 적절하게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줄면서 과식 또한 막을 수 있다네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간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시간·횟수 정하고 취침 직전에는 섭취 금지

간식을 끊기 어렵다면 먹는 시간대와

횟수를 정해두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2시간 전 또는 취침 3~4시간 전이 좋고,

횟수는 하루 1~2회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특히 밤에 간식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자율신경계가 깨어나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만약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거나

밤늦게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면

포만감이 높은 반면 열량이 낮은

두부나 샐러드 등을 먹도록 해요!

 

2. 100~150 칼로리가 적당… 여러 번 나눠서 섭취

간식을 먹을 때는 칼로리를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20%, 100~150kcal 이하로 제한하는 게 좋다 합니다.

또한 세끼 식사를 통해 보충하는 칼로리와

하루 칼로리 소모량도 고려해야 한다네요.

 

예를 들어 하루에 18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하고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로 각각 500칼로리를

섭취한다면 간식은 150칼로리씩

하루 두 번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나눠서 먹어야 하며

그 이유는 갑작스럽게 많은 양을 먹으면

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3. 간식을 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평소 식단을 고려하여 간식을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점심에 고기, 생선을 많이 먹었을 경우에는

야채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식으로 한답니다.

 

반대로 야채를 많이 먹었다면

우유나 두유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 야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야채로 만든 과자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다만 칼로리가 너무 높거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류는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인데 설탕이 들어간 것은 피하는 것이

너무나도 지당한 말인 것 같군요!

 


 

간식도 잘 조절해서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에 좋은 방법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뭐든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아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안 먹으면 되는데 굳이 굳이 뭔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서 먹으려고 해요.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서 먹기보다는

그냥 먹지 않는 다이어트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안 먹으면 잘 빠지는 거 같아요.

요요가 안 오게 운동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봅시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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