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물갈비를 먹어 본 적이 없는데요!
동생이 요게 맛있다고 추천을 해서
같이 다녀왔어요.
집 주변에 있는 곳인데
'화산식당 산더미물갈비'
라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주차장은 따로 없는 거 같고
주변 골목길에 주차하시면 될 거 같아요.
2시 30분쯤에 방문했는데
저희 말고 2 테이블이 더 있었습니다.
15시 30분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
못 해도 15시 전에는 가셔서
주문을 하셔야 해요. 👌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는데
'산더미물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산더미하고 차이는
소갈비가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의 차이네요.
가게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홀이 크진 않아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거 같습니다. 😀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기본 세팅을 깔아주십니다.
찬은 무말랭이무침과 백김치 두 가지네요.
양배추샐러드와 묵사발을 주시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목이 말랐는데 딱! 원하던 묵사발 👍
개인 그릇에 덜어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
와... 주문한 산더미 물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 👍
와.. 진짜 산더미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로 탑을 쌓았네요. 👍
사장님이 고기의 탑을 무너뜨리고
잘라서 조리해 주십니다. 😀
사실 약간 의심을 하고 있긴 했는데
역시 고기의 탑이 아니라 안에는
콩나물과 숙주로 모양을 잡아놓은 거였습니다. 😅
그래도 고기가 상당히 많았어요. 👍
맛있게 조리를 해주셨습니다.
이제 불을 줄이고 건져 먹으면 돼요. 😋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볼까요! 😋
콩나물과 숙주가 아삭거리고
얇고 큰 갈빗살이 식감을 살려주네요.
국물은 약간은 매콤한 맛?! 😋
피가 엄청 얇은 만두? 가 4개 들어있었습니다.
피가 너무 얇아서 살짝만 들어도 찢어질 거 같아요. 👍
만두 속은 고기하고 당면으로 꽉! 찼습니다.
맛있는 국물이 속까지 잘 배어서
너무 맛있네요. 😋
오래 끓이니까 콩나물과 숙주에도
간이 너무 잘 배어서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요거 해장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요? 😁
기본 산더미와 물갈비 산더미의 차이점인
소갈비대입니다. 😋
푹 끓였더니 뼈만 쏙~ 빠지더라구요. 👍
이거 국물을 버릴 순 없죠?
바로 칼국수 사리(3천 원)을 주문했습니다.
1인 분만 추가했어요. 😀
보글보글~
칼국수사리는 푹 익혀줘야
밀가루 맛이 안 나요. 😁
색감 아주 제대로네요.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 않아요.
약간 맛있게 덜 매운맛? 😋
칼국수가 아주 제대로 익었네요.
약간 퍼져 보이지만 탱탱하게 잘 익었어요.
저도 퍼진 면은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볶음밥을 주문하면 국물을 따로 덜어내고
건더기만 가위로 잘라내신 후에
볶음밥 재료를 넣어서 볶아 주시더라구요. 👍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
한국인의 입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읍천리라는 카페를 아시나요?
저 여기 카페가 저렴하고 포장을 하면
저렇게 캔에다가 해줘서 자주 갔었는데
체인점인 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여기 맛있고 좋아요. 👍
동생 추천으로 물갈비를 먹어봤는데요?
가격도 착한데 양이 어마무시해서
가성비가 최고인 거 같아요.
술을 즐겨 마시진 않지만
술이랑 같이 먹어도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서
다음에 또 재방문할 거 같아요. 👍
여러분들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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