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D
얼마전에 코스트코에 다녀왔었는데요 ?!
그때 고기가 딱! 보이길래 고기를 사왔었는데요?
이전 글 요기 밑에 보여드릴게요 !!
2020/12/20 - [소소한 여행&일상] - 코스트코 낙곱새 밀키트 드셔보셨나요?
보자마자 집에서 구워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은 녀석 입니다.
요 선홍빛의 두꺼운 부채살 녀석!!
두덩이만 사용해보도록 해요.
요 2가지 조미료를 지나가다 봐버렸지뭐에요?
한쪽은 몬트리얼 시즈닝만 뿌려주고
한쪽은 갈릭 후레이크만 뿌려주도록할게요!
워우.. 요 두꺼운 녀석들 보이시나요?
선홍빛의 윤기가 흐르는 이녀석들..
저 윤기나는 고기에 시즈닝을 뿌려주도록해요.
한쪽은 몬트리얼 시즈닝
한쪽은 갈릭 후레이크
두께한번 보시구 가자구연
시즈닝을 옆아래뒤 골고루 발라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달궈준 후 에
중약불로 천천히 익혀줍니다.
요렇게 아름다운 색이 나올때 까지
중약불로 천천히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여
장볼 때 함께 구매한 아스파라거스입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냈더니 꽝 얼었네여?
조금 실온에서 녹여준 다음에
고기와 함께 익혀주도록해요!
부채살을 잘 뒤집어가며 구워주도록해요.
타지않게!
1분 간격으로 앞뒤를 뒤집어 줬어요.
방심하면 금방 타버려요..
고기가 두꺼우니까 옆쪽도 세워서 익혀줘요.
맛있는 향기가 솔솔~
정성스레 구워주도록해요.
내가 수고한 만큼 더 맛있는 고기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김이 폴폴~ 나는게 정말 맛있는 향이 나요.
아스파라거스도 딱! 알맞게 조리됐어요!
이상태로 레스팅을 하도록합니당.
5분정도 레스팅 해주는게 바람직하지만
고기에 눈이 돌아간 저는 참지못했어요..
1분쯤 참다가 바로 썰어버렸어요.
저는 레어와 미디움 그 중간의 어디쯤인
굽기를 가장 좋아해요!
약간 더 익힐까 싶었지만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D
두덩이를 마저 썰어주도록해요!
미리 썰어놓고 먹는거 안좋아하는데..
아직 나이프가 없어서 주방칼로 썰어서 갔어요. ㅠ.ㅠ
짜잔!
완성됐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근데 이제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오늘의 도구는!!
바로 애기포크!
파스텔톤의 포크가 참 귀엽습니다 :D
저 포크로 고기가 안찍힐줄 알았는데?
너무 푹! 찍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고기먼저 한점 먹어봤습니다.
냠
스테이크의 단짝친구
아스파라거스도 먹어봤습니다.
냠
요번에는 같이 한번 먹어볼까요?
겉표면은 정말 잘익었죠?
속살은 이렇게 레어와 미디움의 중간 그 어디 입니다.
전 요렇게 붉은게 좋아여!
냠
요즘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서..
가볍게 탄산수로 만족하도록 했어요.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 :D
요러케 집에서 스테끼를 구워봤어요!
너무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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