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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술을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 #알코올과 비만

by 상냥한 J팍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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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주변에 보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모임에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에는

술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몇 잔을 마실 수 밖에 없는데요. 😅

술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안주를 많이 먹으면 당연히 체중 조절에 나쁘지만

분위기 있는 자리에서 한 잔은 어떨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술은 열량만 높을까?

 

알코올과 체중은 어떤 관계일까요?

알코올이 복부비만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알코올에 의한

내분비 변화가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 조절을 바란다면 남자는 하루에 2잔

여자의 경우 1잔 정도인데요.

 

그러나 암 예방에 국한한다면 하루에 한 잔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 국가암정보센터 등 세계 각국 암 예방기관에서

이를 규정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알코올을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 와인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여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습니다.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는데

이런 폴리페놀 작용 때문에 와인을 마시면

몸속에서 남은 열량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 증가로 인하여 칼로리 소비가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와인도 결국 알코올이 포함된 술입니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며

600ml가량의 와인 1명은 열량이 500kcal가 넘는데요.

 

따라서 와인도 많이 마실 경우 와인 속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하여 칼로리를 과잉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을 마실 때 고열량의 안주를 같이 먹는 경우

체중이 확 늘어날 위험도 있죠. 👌

 


 

■ 하루 1~2잔으로 자제를 한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술이라도 음주량은

종류에 상관없이 하루 1~2잔 정도로 제한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량 음주를 지키는 것은 힘든데요.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적정량을 초과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와인을 마실 때에는 고지방이나 고칼로리 음식들을

많이 먹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또한 술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양치를 안 하고 그대로 수면을 취하면

치아 건강에도 매우 나쁩니다. 👌

 


 

평소에 술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술도 고칼로리지만 안주도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드시기 때문에 대부분 살이 찌는 거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술을 멀리하시고 운동을 가까이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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