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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가슴이 답답할 때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 #공황장애

by 상냥한 J팍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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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가슴의 답답함은 주로 소화불량이나

위염 등으로 인해 나타날 때가 흔한데요.

 

하지만 소화제를 먹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가슴이 답답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저혈압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이하

확장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저혈압이 발생하면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쉬기가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 외에도 두통과 현기증, 피로감, 수족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앞이 캄캄해지며 실신까지 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저혈압을 개선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원활한 배변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B와 엽산 섭취가 정상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되는데 비타민 B는 치즈와 우유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과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엽산은 브로콜리와 시금치 같은 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한데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

 


 

■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주변 근육이 괴사 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요.

30분 이상 고통이 지속되면

공포심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딱딱해진 혈관을 혈전이 막는 것인데요.

이때는 가슴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예후가

나빠지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채식 위주로 먹고

하루 30분 이상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도 혈관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를 하셔야 하죠. 👌

 


 

■ 공황장애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도

바로 가슴의 답답함인데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면 공포심을 느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자다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호흡곤란이 오는 야간 공황발작을 겪기도 하는데요.

 

실제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을 심장 질환 증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교감신경이 항진해 심장이 빨리 뛰고

산소요구량이 높아져 심근허혈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심근경색까지 일어나는 일은 드물죠.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등을 사용하고

인지 행동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입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고

평소에 명상과 호흡법 훈련을 하면서 증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면

일상생활을 이어가기가 많이 힘이 드는데요.

 

만약 자신이 위에 소개해드린 증상을 느끼신다면

참지 마시고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아프지 마시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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