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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우리 몸에서 체지방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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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우리는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의 변화를 보며 민감해지기 쉬운데요.

 

하지만 몸무게는 수분의 섭취나 근육량에 따라

쉽게 증감하기 때문에 몸무게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체지방을 빼는 것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체지방은 단순히 몸무게가 줄어든 것만

보고는 알 수 없는데요.

 

그럼 체지방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얼굴 살이 빠진다.

 

얼굴의 살이 빠져 윤곽이 뚜렷해졌다면

체지방이 빠졌다는 신호입니다.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입니다.

지방의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베타수용체는 얼굴에 있는 효소인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하여

지방을 분해합니다.

 

얼굴에 분포한 지방 입자는 다른 부위보다 작아

분해가 비교적 빨리 되기 때문이죠. 👌

 


 

■ 허리둘레가 줄어든다.

 

체지방이 빠지면 허리둘레도 감소합니다.

복부와 허리도 얼굴만큼 빨리

빠지는 부위 중 하나인데요.

 

보통 신체는 중심부에 있는 뱃살이

말단부인 팔다리 살에 비해 빨리 빠집니다.

 

하체에는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가 많이 있고

상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허리는 근육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감소하면 맨눈으로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입던 바지가 헐렁해지거나

허리 공간에 여유가 생겼다면

체지방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몸이 가뿐해진다.

 

체지방이 빠지면 몸이 가벼워져

운동이 쉬워지고 동작 수행 능력도 향상됩니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 통증 또한 사라지는데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던 면적이 줄면서

동작 가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허리를 숙이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샤워할 때 등을 닦는 동작 등도

자연스러워집니다.👌

 


 

■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

 

체지방이 빠지면 잠도 더 잘 자게 되는데요.

 

우리 몸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하는데 지방이 줄면 처음에는

에너지 공급원이 줄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지방이 빠지면 수면의 질이 높아져

잠을 자면 피로가 잘 풀리게 되죠.

 

실제로 2016년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이

정상 체중인 사람과 과체중인 사람의 수면의

질을 비교했더니, 정상 체중일수록 수면 중

눈 깜빡임이 적고 심장 박동이 적은 등

숙면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

 


 

체지방이 평균보다 높으면

좋은 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보기 안 좋지만

건강에도 좋을 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과체중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강도 찾고

멋진 외형도 찾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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