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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중년에 가장 나쁜 식습관 #몸의 노화

by 상냥한 J팍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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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사람은 세월이 지나면서

노화가 진행이 되는데요.

 

얼굴만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장기들도 노화가 진행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외적인 것보다

몸속 노화가 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죠. 🥲

 

건강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오래 앓아눕게 되면

얼굴이 탱탱해도 의미가 없잖아요?

 

그럼 몸속 세포들의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노화를 막진 못 해도 늦출 수는 있다.

 

중년이 넘으면 각종 질병들이 크게 늘어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부터 심뇌혈관질환, 암까지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50~60대가

차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위액과 췌장액, 쓸개집 등 소화에 관여하는

액체가 줄어 과식을 하게 되면 오래 부대끼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노화가 큰 영향을 미친 증상들인데요.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그래도 늦출 수는 있습니다.

 

몸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고

몸을 자주 움직이면 장기의

활동력도 늘어난다고 하는군요. 👌

 


 

■ 세포 및 DNA의 노화를 늦춰야 한다.

 

시간이 날 때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몸속의

장기들을 한 번 떠올려 봅시다.

 

뇌와 눈, 위장, 폐, 심장 그리고 뼈와 척추 등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빨라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나쁜 생활습관까지 있으면

각종 질병과 암이 생기게 됩니다.

 

식습관도 중요한데 고기를 즐기면서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습관이 있으면

세포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항산화 영양소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

비타민 A 및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카로티노이드와 셀레늄이 있습니다.

 

몸속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세포 및 DNA의

손상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군요. 👌

 


 

■ 비타민 C가 몸에 주는 효능

 

비타민 C는 토마토와 풋고추,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에 많이 있습니다.

 

몸속 장기들의 상처 회복 및 세포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토마토는 잘 익은 것에 열을 가해

먹어야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도

생토마토보다 훨씬 나은데요.

 

딸기의 피세틴 성분은 당뇨 합병증과

치매 예방에 기여를 합니다.

 

엘라직산 성분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도 많아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 베타카로틴 식품은 어떤 게 있을까?

 

노화를 늦추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중요합니다.

고구마와 당근, 늙은 호박, 단호박, 망고,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폐 기능 증진 및 항암 효과도 있고

당근은 기름을 넣어 살짝 데쳐서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흡연자는 베타카로틴 음식을 많이 먹으면

폐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요즘 과일과 채소 값이 너무 비싸서

자주 먹기에는 많이 부담스럽죠. 🥲

 

하루빨리 가격이 안정되어 건강을 위해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

 


 

얼굴의 노화도 물론 중요하지만

몸속에서 일어나는 장기들의 노화를

관리해 주는 것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돕는 다양한 식품들과

여러 가지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운동도 잊으시면 안 되는데요.

 

좋은 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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