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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블랙커피를 마시면 몸에 나타나는 변화 #카페인

by 상냥한 J팍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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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커피는 다양한 건강효과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커피가 체중 감량에 기여한다는

주장도 하나입니다.

 

커피를 즐기면 체중 증가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요.

커피를 즐기면 체중 증가 위험을 줄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성분이 비만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클로로겐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에서

채취한 것으로 채소와 과일처럼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몸의 손상과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를

늦추는 물질인데요.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식물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클로로겐산은 물에 잘 녹으며

철을 만나면 검은색으로 변하는데요.

 

커피의 착색 현상 역시 클로로겐산이 원인입니다.

감자나 고구마의 껍질에도 있으며

쓴맛을 낸다고 하는군요. 👌

 


 

■ 커피에는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국제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체중이 늘어날 위험이

줄어든다는 논문이 실렸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기존에 진행된 3개의 연구에 참여한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체중의

상관성을 다시 분석한 결과입니다.

 

커피를 즐긴 사람들의 경우 정상 식사를 하는 데도

4년 후 체중이 늘지 않고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들은 카페인이 든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와

상관없이 마셨지만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선택했는데요.

 

이 연구는 하루 2~5잔의 커피 섭취는 체중 감량 외에

제2형 당뇨병과 심장병, 간암, 자궁내막암, 파킨슨병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확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

 


 

■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몸속 열량을 사용한다.

 

우리나라 대한비만학회 역시 커피의

체중 감량 효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커피 속의 카페인이 음식물의 소화를 적극적으로 돕고

몸에 쌓인 열량 소비에 기여를 하여

체중감량 효과를 낸 것입니다.

 

이는 설탕과 분말 크림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블랙커피에 해당하는데요.

 

블랙커피 한 잔의 열량이 5kcal에 불과한 점도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

 


 

■ 위의 점막을 자극한다.

 

커피는 단점도 많습니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험을 높이는데요.

 

카페인 총섭취량도 살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 이내인데요.

 

커피 한 잔에는 70~150mg의 카페인이 있어

콜라와 초콜릿, 녹차, 홍차 등 다른 카페인 음료를

즐기면 권장량을 초과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 종이컵 커피로 하루에 2~3잔의

블랙커피가 좋지만 밤잠에 영향을 미친다면

오후 3시 이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커피의 카페인은 몸속에서 8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이것 역시 개인 차가 심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잘 계산해서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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