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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4월에 주의해야 할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by 상냥한 J팍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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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한 4월에는

환절기 질환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꽃가루가 날려 비염과 알레르기에

취약한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의 위험성도 늘기 때문인데요.

 

그럼 4월에 조심해야 할 대상포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대상포진이란 뭘까?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특히 중장년층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과로나 스트레스

다른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고 하는군요. 👌

 


 

■ 대상포진은 왜 생길까?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다면 걸리기 쉽습니다.

수두에서 완전히 회복되어도 바이러스는 몸속의

신경절에 남아 있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내려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같으며

이 바이러스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라고 부른다는군요. 👌

 


 

■ 대상포진의 증상은 뭘까?

 

대상포진은 초기에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시작됩니다.

 

이후에 모기에 물린 듯이 피부가 가렵다가

점차 감기 증상처럼 발열 및 전신의 쇠약감

근육통으로 이어지는데요.

 

초기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1~3일 이내에

길고 가는 띠 형태의 붉은 발진이 생기는데

곧 물집으로 변하며, 물집은 대부분 일주일에서

10일 사이 딱지가 앉고 점점 증상이 완화됩니다.

 

딱지가 모두 떨어져 나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신경통은 60세 이상의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

 


 

■ 대상포진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

 

대상포진이 의심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첫 번째 발진 이후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대상포진의 치료에는 주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이때 초기 대처가 빨랐다면 보통 2~3주 안에

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통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면역력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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