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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피부질환 #기미, 주근깨, 검버섯

by 상냥한 J팍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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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날씨가 상당히 풀리고

꽃구경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자외선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런 자외선을 얼마나 잘 차단하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먹을수록 피부가 달라지게 되겠죠?

 

그럼 자외선이 유발하는 피부 질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기미

 

기미는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기미는 치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색소침착이 깊을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

 


 

■ 주근깨

 

기미에 비해서 모양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외에도 상체 피부에서도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자외선 노출이 많아질수록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어 일조량이 적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주근깨는 치료 효과가 눈에 띄게

빠르고 간단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한데요.

 

다만 재발이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

 


 

■ 검버섯

 

흑자와 지루각화증을 아우르는 표현입니다.

 

흑자는 멜라닌 세포의 증식으로

부분적으로 색이 진해져 나타나는 질환인데

편평한 모양이 특징이죠.

 

반면 지루각화증은 각질형성세포가 증식한

피부양성종양의 일종으로

두껍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검버섯은 치료효과가 눈에 띄게 빠르고

간단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지만

재발이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을 잘하셔야 합니다. 👌

 


 

요즘 같은 봄 날씨에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우니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주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활용하여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모두 피부 관리 꾸준하게 하셔서

세월이 지나도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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