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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SPF

by 상냥한 J팍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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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무척 포근해져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왔는데요.

봄철의 햇빛은 사뭇 따갑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 없이

10분만 야외활동을 해도 피부 손상이나

염증 반응 같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여름이 오기 전에 마음에 새겨야 할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레이디경향

 


 

■ 1년 내내 일관적으로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더 긴 야외 활동이나 더 강렬한 태양 아래 나서야

한다면 한 번 더 바르는 것으로는 부족한데요.

 

60분에서 90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모자나 자외선 차단이 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

 


 

■ 피부 손상은 음식으로 회복할 수 있다.

 

여름철 햇빛으로 입은 손상은

다채로운 색의 채소와 과일로

회복할 수 있는데요.

 

특히 딸기류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피부 손상을 막아 줍니다.

 

여름철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죠. 👌

 


 

■ 두피도 피부다.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햇빛이 강한 날은 외출할 때 두피용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꼭 착용하는 게 좋은데요.

 

그 외에도 귀와 눈꺼풀, 손, 발등 등

평소에 간과했던 신체 부위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

 


 

■ 의심스럽다면 과감히 버린다.

 

작년 여름에 썼던 SPF 올해도 써도 될까요?

꼭 소비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된 SPF일수록 효능은 떨어지는데요.

가능하다면 매년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를

사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SPF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

 


 

■ 보관 방법도 중요하다.

 

수영장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가져갔다가 차 안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면 차 안의 고온이 자외선 차단제를

손상하여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은 늘 선선한 곳에 보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 실내에서도 SPF가 필요하다.

 

집과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 안에 있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실내나 자동차 유리창은 UVB 광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피부에 해로운 UVA 광선은 차단하기 힘든데요.

 

전문가는 창문을 통해 여름 햇빛이 들어온다면

실내에서도 최소 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장합니다. 👌

 


 

■ SPF는 30 이상을 유지한다.

 

어느 정도의 SPF 수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계신가요?

 

일상생활 내에서는 SPF 30 수치로 충분합니다.

주로 SPF 50 이상의 제품을 쓰지만

전문가는 SPF 30이 넘어가면 피부 보호의 차이가

미미하다고 말하는데요.

 

단 화장품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고

UVA와 UVB 광선 모두 차단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합니다. 👌

 


 

■ SPF가 포함된 파운데이션으로는 불충분하다.

 

일부 메이크업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기도 하지만 전문가는 해당 제품만

의지하기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한 자외선을 막으려면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죠. 👌

 


 

■ 수영장에서는 방수 기능이 있는 SPF를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이 가장 어려운 곳이 바로 야외 수영장입니다.

대부분 SPF는 물에 쉽게 씻겨나가기 때문인데요.

 

야외 수영장을 갈 때는 가능한 방수가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자주 덧발라야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인 일명 선크림을 바를 때

일상생활용으로는 SPF 30 정도가 적당하고

한 번 바르고 하루 종일 있는 게 아닌

몇 시간마다 덧발라 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를 위해서

활동이 끝난 후 세척을 꼼꼼히 해줘야 하는데요.

 

일반 폼클렌징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클렌징오일이나 유사 제품으로 꼭 닦아 준 후

2차 세안을 진행하셔야 완벽하게 지워지니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귀찮음은 조금 감수하셔야겠죠?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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