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노화를 막는 꿀팁 #손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손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부위이죠.

손은 매일 바쁘게 움직이고

여러 자극에 고스란히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들을 하고 수시로 손을 씻다 보니

쉽게 거칠어지고 빠르게 늙는데요.

 

손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조금이라도 더

촉촉함을 유지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부드러운 손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상 속 손 관리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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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물 대신에 따뜻한 물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거나 손을 씻으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겠지만

이런 습관은 손은 물론 몸 전체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좋지 않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수분을 지키는

천연 지질이 제거되면서 피부 수분이

쉽게 손실된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손을 씻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길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 손을 씻고 난 후에는

수건 등에 손을 문질러 닦기보다는

피부가 수분을 잘 흡수하도록

가볍게 두드려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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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씻기와 손소독제 사용은 적당히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씻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손세정제 등

액체 비누에는 풍성한 거품을 내고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가

함유되어 있는데 세정력이 좋다 보니

손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황산염 등 자극 물질이 없는 순한 비누만

쓴다고 해도 너무 자주 손을 씻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손소독제 역시 손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 수

있는 만큼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손소독제는 고농도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지질을 벗겨내고 수분을 빼앗는데요.

 

보습 성분을 함유한 손소독제를 사용하면

손이 너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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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많이 마시고 장갑을 착용한다.

 

기본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만 손 역시

너무 건조하거나 거칠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외출할 때는 두툼한 장갑을 끼고

세제나 자극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화장실 청소나 설거지 등을 할 때

고무장갑 등 청소용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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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로 핸드크림을 바르며 관리를 한다.

 

손은 각종 화장품이 닿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자극적인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만졌을 때는 반드시 물로 충분히

헹궈야 하는데요.

 

레티노이드나 알파 및 베타 하이드록시산 등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경우에 특히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평소에 충분한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

손을 관리하는 방법은 자주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특히 보습력이 뛰어난 리치한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손을 씻고 나면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고

가방이나 자동차, 책상에 핸드크림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줍니다.

 

자기 전 보습력이 뛰어난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얇은 장갑을 기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 훨씬 부드럽고 매끈해진 손을

느낄 수 있을 건데요.

 

장갑을 끼면 손에 공급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할 수 있고 핸드크림이 침대 커버 등에

묻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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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사람들에게 자주 보여지는 부위인 만큼

평소에 잘 관리해서 예쁘고 고운 손을 만든다면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이 건조해서 트고 찢어지고 하면

많이 아프기도 하구요.. 😅

 

손이 소중한 부위인 만큼

더 소중하게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예쁜 손으로

지내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