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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뼈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진실

by 상냥한 J팍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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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뼈는 몸을 지탱해 주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없으면 절대 안 되는 몸의 한 부분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면서 골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평소뼈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중요한데요.

 

또한 규칙적인 근력 운동으로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중년 이후에는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절 위험도 높아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한 '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뼈는 조금씩 계속 성장할까?

 

다친 뼈는 다시 붙으면서 치유되기 때문에

뼈가 조금씩 성장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뼈 성장은 20대 후반이면 멈추는데요.

단, 변형은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지고 뼈 두께가

가늘어지며 부서지기 쉬운 형태가 됩니다.

 

평소에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뼈 건강을 좀 더

오랫동안 지킬 수 있죠. 👌

 


 

■ 탄산음료를 마시면 뼈가 삭을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뼈가 삭을까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먼저 탄산음료에 함유된 탄산가스는

뼈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탄산음료가 뼈 건강에 좋다는 의미는

물론 아니라는 거죠.

 

탄산음료를 구성하는 또 다른 성분인

'인과 카페인'이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

 


 

■ 뼈가 적혈구와 백혈구를 만들까?

 

뼈는 신체의 전반적인 구조를 잡아주고

몸이 움직이고 동작을 취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또 물컹한 장기들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싸는 기능을 하는데요.

 

더불어 단백질과 산소를 몸의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적혈구와 감염증과 싸우는데

기여를 하는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역할도 합니다. 👌

 


 

■ 흡연은 뼈 건강에도 해로울까?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폐와 심장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흡연은 뼈 건강에도 좋지 않은데요.

 

니코틴을 비롯한 화학물질이

우리 몸의 칼슘 축적을 방해하고

그로 인하여 뼈가 단단해질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

 


 

■ 아이는 어른보다 뼈가 많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사람은 약 300개의 뼈를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206개의 뼈만 남게 됩니다.

나이를 먹는 과정에서 뼈의 일부가

결합이 되기 때문이죠.

 

일부 유아의 뼈는 연골이라고 불리는 연약하고

유연한 조직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런 뼈들은 서서히 단단한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

 


 

■ 가장 잘 부러지는 뼈는 팔뼈일까?

 

팔이나 다리뼈를 다쳤다는 사람은

주변에서 제법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팔 혹은 다리뼈가 가장 잘 부러지는 걸까요?

답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쇄골이라고 불리는 빗장뼈가 골절을 가장

잘 입는 부위인데요.

 

넘어지면서 한쪽 팔이 몸통에 깔리면서

어깨가 바닥에 세게 눌리거나 벽이나

문에 부딪히게 되면 빗장뼈가 다칠 확률이 높습니다. 👌

 


 

■ 연결되지 않은 독립된 뼈가 있을까?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뼈는 연결되어 있을까요?

답은 딱 한 부분 연결되어 있지 않은

뼈가 있습니다.

 

아래턱 뼈와 흉골 사이에 있는

U자 형태의 '설골'이라는 뼈인데요.

 

우리 몸에서 다른 뼈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뼈라고 합니다. 👌

 


 

평소 뼈에 대한 다양한 진실과 오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몇 가지 헷갈리게 알고 있던 사실들을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가 먹을수록 뼈 건강을 더 신경 써서

일상이 불행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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