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계속 계란 하고
선식만 먹었더니 삶의 의욕을 잃어서
간만에 고기로 의욕 충전 좀 하려고 마트에 들렸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어요. 😀
이것저것 사봤는데
저것만 사도 10만 원이네요.. 😑
냉면 육수는 미역국수랑 먹으려고 샀어요. 🙂
처음에는 등갈비를 바베큐 소스 발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훈제 삼겹살이 보여서 삼겹살 먹기로 했습니다. 😋
할인하길래 냉큼 집어왔어요. 😊
윤기가 아주 자르르한 게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이 정도면 삶의 의욕을 채워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일단 훈제 삼겹살 1 줄을 준비! 😶
새송이 버섯이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같이 준비! 😋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
훈제 삼겹살을 3등분으로 잘라주고
에어프라이어에 버섯과 함께 투하! 😋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쪼끄만 1 덩이만 잘라서 먹어봤어요. 😋
오우.. 역시 훈제로 잘 조리돼서 그런 건지
따로 조리를 안 해도 너무 맛있네요. 😋
혹시 몰라서 새송이 버섯과 청양고추를 추가로 준비!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잖아요? 😋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20분 조리해주니
껍질 부분이 맛있게 익었네요. 😋
훈제 삼겹살을 칼로 썰어주세요!
근데 껍질이 지인짜 크리스피하고
속살은 손으로 누르면 부서질 정도로 부들부들 👍
속살이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잘 익었고
기름기가 정말 많네요. 🙂
빨리 먹고 싶네요. 😋
1 줄을 3 덩이로 자르고서 보니까
양이 한 줄만 했는데도 많네요?
이거만 해도 둘이서 먹기 충분하겠네요. 😋
원래 등갈비에 바르려고 산 A1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어요. 🙂
이게 사진으로는 고기의 부드러움이
잘 전달이 안 돼서 살짝 아쉽네요. 😂
껍질은 정말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워요. 😋
이걸 먹고 삶의 의욕 재충전하였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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