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래국수 찐후기 #제주공항 근처 맛집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갑작스러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엄청난 확진세로 예약을 취소할까?

생각했는데.. 하루 전날이라 예약을 취소해도

위약금 페널티가 강력해서 즐거운 맘으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

 

그래서 제주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렌트카를 인수하고

바로 찾아간 곳은!!

'제주 올래국수'

라는 공항 근처의 가게에 갔는데요?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긴 했는데 가게 사장님이

주차 어디 어디에 하면 된다고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올래국수

 

가게 입구입니다.

가게 앞쪽과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

 

올래국수

 

메뉴판입니다.

저와 여자 친구는 고기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아직 먹고 싶은 게 많기 때문에

다른 건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

 

올래국수

 

밑반찬이에요.

다른 건 안 먹고 김치가 상당히 맛있었어요. 😋

 

올래국수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

주문을 하고 나오기까지 10분 정도? 걸린 거 같았어요.

국수를 삶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았습니다.

 

올래국수

 

위에 올라와있는 요 고기가

너무 부들부들하더라구요! 👍

 

올래국수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고기

녹습니다. 😋

 

올래국수

 

드디어 먹는 첫 끼! 😋

국수 면발이 중면보다 굵은 면이었어요.

 

올래국수

 

면발 굵기는 대략 이 정도입니다. 😄

그리고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제가 면을 좋아해서 곱빼기 주문했는데

거의 라면 3개 정도의 양? 이었습니다..

다른 맛있는 것도 먹어야 하는데..

오늘 많이 걸어 다녀야 할 거 같아요. 😅

 

올래국수

 

면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옆에 있던 고춧가루를 좀 뿌려봤습니다. 😶

 

올래국수

 

기존의 고소하고 깊은 맛에 고춧가루를 뿌리니

매콤하게 고소한 게 요게 더 제 입맛에 맞았네요. 😋

이 정도 가격에 양도 양이지만

맛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제주 여행의 첫 끼부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