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제주도에서 방문한 곳은
SNS에서 핫 한
'우무(UMU)'
라는 가게에 왔는데요?
푸딩을 파는 가게입니다.
핫 한 거 치고는 위치가 좀
생뚱맞은 곳에 있는 거 같긴 한데..
마케팅을 진짜 잘한 거 같네요. 👍
가게 입구입니다.
문이 상당히 조그맣죠? 😶
근데 여기가 시골? 느낌인데
동네가 어르신들? 많고 그런데
여기 가게 앞에 오면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봐도 어! 저기다!라고 할 정도로
갑자기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가게 옆에 셔터에 그려져 있는
우무 캐릭터예요. 😁
뭔가 대충 그린 거 같은데
묘하게 귀엽습니다. 😄
가게에 들어가면 정말 1평? 정도 되는 공간에
카운터가 있고 그 위에 조그맣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
가격은 6,300원 정도 네요.
바로 옆에 요렇게 샘플들이 있구요?
종류는 4가지입니다.
저는 커스터드 하고 우도땅콩 푸딩을 주문했어요. 🙂
주문을 해서 나오면 다들 앞에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게 앞에 사람이 많았어요. 😄
푸딩도 꺼내서 요렇게 사진 찍어주고..!
저 셔터에 그려진 그림이 정말 은근 귀엽..
일곱 살 유치원생이 그린 거 같은 모습인데..
묘하네요 증말 ㅋㅋㅋㅋㅋ
가게 정문에도 한 컷 찍어주고
이제 차량에 탑승하러! 😀
포장지가 정말 귀여운 거 같아요.
저 캐릭터 때문인가?
정성스럽게 포장을 했어요. 🙂
포장지를 제거하면 뚜껑에도 우무 캐릭터가 뙇! 😄
같이 동봉되어 있는 스푼으로 한 스푼 😋
커스터드푸딩은 부드럽고 달달하게 촉촉한 맛? 🙂
그리고 다음 푸딩을 먹으려고 꺼냈는데!
저는 우도 땅콩 푸딩을 주문했는데
색이 초코색이라서 의아해했지만..
에이 땅콩이 저 색일 수도 있지!
했지만..
우무가 우뭇가사리로 만들었다는 걸
지금 알았네요.. 😅
구매할 때 15분 내로 드셔 달라고 해서
차에 타서 바로 먹는 것만 생각했어요. 😶
오.. 아무리 봐도 초코 색상인데?! 😕
요게 정말 탱탱한 거 같은데 스푼으로 뜨면
아주 물을 뜨는 거처럼 부드럽게 떠져요. 🙂
요런 느낌?
푸딩처럼 탱탱하진 않은데 부드럽습니다. 😋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초코맛이 확실한 거 같은데..
우도 땅콩 맛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초코맛도 맛있었으니까 약간의 불만만이 남았네요!
왜 다른 걸 담아줘서 😥
그래도 제주도 가시면 한 번 드셔 볼만한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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