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저녁에 곱창을 주문해봤는데요?
전골보단 구이를 좋아해서 구이로 픽!
소곱창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
주문한 가게의 이름은
'악마곱창'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곱창만 시키면 너무 허전할 거 같아서
육회도 1개 추가로 주문했어요. 🙂
한우곱창구이 17,900원
육회 9,000원 해서 총 28,900원이 나왔네요.
곱창구이와 육회가 딱 보이구
천엽도 주셨어요. 😋
반찬은 딱히 특이할 건 없습니다.
250g이라고 했는데
곱창의 무게만 250g이겠죠?
양파와 감자도 들어가 있고 일단 비주얼이 합격
사장님이 천엽도 주셨는데요?
요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위라서
원하시는 분들에게만 주신다고 하시네요. 👍
아 물론 저는 엄청 좋아합니다. 😋
특유의 곱창 비린내 같은 게 하나도 나지 않고
너무 제대로 구워주셔서 쫄깃쫄깃해요.
곱창의 흠이라면 적은 양에 비해 비싼 가격?! 😄
육회 위에 채 썬 배가 올라가 있고
따로 담아주신 노른자를 올려서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줍니다. 😋
노른자와 잘 비벼서 한 입 먹으면
곱창과는 다른 맛으로 입이 즐겁네요. 😋
엄청 특별하게 맛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평범한 육회의 맛이었습니다. 👍
요런 거 먹으면서 술이 빠지면 허전하잖아요?
얼마 전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는데
버니니 작은 병 8개 세트를 팔길래
냉큼 집어왔었거든요? 🙂
예뿐 컵에 따라서 한 잔 했습니다. 😋
감자와 매콤한 고추도 함께 집어서 냠 😋
요렇게 주문하니까 혼자 먹기엔 약간 양이 많네요.
오랜만에 곱창을 먹어봤는데
맛있는 가게에서 먹어서 그런지 기부니가 좋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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