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어제 퇴근하고 금요일 밤 11시..
쇼미 더 머니를 요즘 꼭 챙겨보고 있는데
어김없이 금요일 밤 11시가 돌아왔습니다.
요러면 안 되지만 재미있는 거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게 삶의 낙이 되어있어서
이번에도 참을 수 없어서 여자 친구와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
여자 친구 집 가까운 곳에 명랑치킨이 있는데
포장으로 하면 할인도 2,000원 받을 수 있고 👍
맛도 있어서 이번에도 믿고 한 번 주문해봤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썸네일용 사진!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매워보이죠? 😋
주문한 메뉴는 '땡초치킨'으로 픽했습니다.
퍽살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윙봉콤보'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22,000원인데 할인받아서 20,000원!
주문을 하니 20분 후에 조리가 완료된다고 떠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서 갖고 왔습니다. 😊
명랑치킨 두둥! 🙂
이번에는 떡볶이는 주문 안 했어요.
저번에 치킨은 맛있게 먹었는데 떡볶이는 영 아니었거든욥..
이번에도 리뷰를 약속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
리뷰 서비스로 받은 감튀와 치즈볼 2개!
방금 만들어서 그런지 엄청 따뜻~ 했어요. 😋
매우 맛있는 치즈볼~ 😋
요 치즈볼이 저번에도 먹었을 때
맛있어서 또 생각나더라구요? 👍
안쪽에 크림치즈가 꽉! 가득 들어있어서
한 입 물면 아주 쏟아집니다. 😋
매운 걸 너무 좋아해서 주문한
'땡초치킨' 상자 오픈!
와.. 양념 색이 보기만 해도 새빨갛고
매운 향기가 열자마자 확! 풍겨요. 😋
윙봉콤보로 주문했으니 딱 2가지로 구성돼있어요.
총 24조각이라고 하는데 따로 세어보진 않았습니다.
먼저 닭봉부터 한 조각 ~
땡초치킨의 닭봉 비주얼입니다.
저거 고추는 별로 안 매운데..
양념이 진짜 맵고 저 고추씨들이 너무 매워요.. 🙂
와.. 한 조각 먹자마자 혀에서 불이 납니다.
이거 치킨무를 안 먹을 수가 없어요. 😅
샐러드가 바로 생각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허니머스타드가 올라가 있는 양배추 샐러드
확실히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
다음에는 윙입니다.
역시 빨간 양념이 먹기가 무서워져요.
근데 맛있어서 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
역시 윙이 발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양념이 달달하면서 약간 불맛? 도 나고
끝 맛은 혀가 아릴 정도의 매운맛
어후.. 결국 깨작대면서 먹다보니 둘이서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진짜 매우니까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로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저번에 먹은 명랑치킨 포스팅도 밑에 링크
↓
2021.10.25 - [소소한 맛집] - 명랑치킨 두정점 찐후기 #간장치킨과 호로록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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