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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ROAD1950 카페 찐후기 #당진 삽교천 근처 카페 추천

by 상냥한 J팍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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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얼마 전에 삽교천에서 조개를 먹고 왔었는데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링크

2021.10.26 - [소소한 여행&일상] - 삽교천(삽교호) 나들이 #보경이네 조개구이 찐후기

 

삽교천(삽교호) 나들이 #보경이네 조개구이 찐후기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낮과 밤에는 춥고 어중간할 때는 따뜻하고 옷 입기가 상당히 애매~ 한데 그래도 기분전환도하고 콧바람도 쐴겸 여자 친구와

pju8417.tistory.com

 

맛있게 먹고 주변을 산책하다 보니

왠지 주변에 카페가 있을 법한데? 하고

카페를 검색해봤는데 아주 예쁜 카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

삽교천에서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았어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위치는 좁은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커다란 카페 2개가 나오는데 그중 1개입니다. 😄

 

ROAD1950

 

카페가 굉장히 대형이에요.

처음에 건물 외관이 녹슨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카페의 이름 'ROAD 1950'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큰데 휴일에는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제한시간이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핫플?

 

ROAD1950

 

좀 있으면 할로윈이라 요런 조형물들도

많이 신경 써서 설치하는 거 같았어요. 🙂

범블비가 상당히 고퀄이더라구요?

 

ROAD1950

 

건물 주변에 포토존이 상당히 많았어요.

아무래도 방문객이 워낙 많다 보니까

앉을 수 있는 곳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ROAD1950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여?

저희도 한 장 찍고 왔습니다. 😶

 

ROAD1950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를 보시면 아주 사악합니다.

제일 저렴한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천 원..

차라리 천 원 더주고 9천 원 짜리 먹는 게

가성비가 뛰어나 보일 지경입니다. 😅

그래서 돌체라떼를 2잔 주문했습니다.

 

ROAD1950

 

카페가 3층으로 돼있는데

인테리어가 상당히 화려해요. 👍

테이블도 상당히 많고 파우더룸도 있었습니다.

 

ROAD1950

 

그날그날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빵들인데요?

인기가 많은 빵들은 이미 털리고 없네요.

 

ROAD1950

 

추가로 더 만들지는 않는 거 같아요?

아니면 안 채우는 건가?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ROAD1950

 

3층까지 있다 보니까 천장이 굉장히 높았어요.

유리도 전부 통창이라 개방감이 상당했습니다.

 

ROAD1950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이에요.

나가지 않아도 창가에 앉아서 구경할 수 있지만

이 날 온도가 17도 정도여서 밖에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ROAD1950

 

해변가의 백사장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지

하얀 모래들이 쫙 깔려있었어요. 😄

 

ROAD1950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ROAD1950

 

바로 앞쪽에 바다가 쫙~ 펼쳐져있습니다.

 저 멀리 기다란 다리도 보이네요! 😶

 

ROAD1950

 

평일이다 보니까 야외에 사람이 적긴 했는데

실내는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

 

ROAD1950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있는 곳은 사진을 찍기가 좀 그렇네요. 😅

 

ROAD1950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사진도 찍고 음료가 나오기까지

잠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

 

ROAD1950

 

야외에서 바라본 카페 건물의 모습입니다.

전면이 모두 통창이죠? 👍

2층 창가 자리는 전부 매진.. 😥

 

ROAD1950

 

ROAD1950의 진동벨입니다.

여기도 진동벨 디자인은 똑같군요. 🙂

부르르르르~

 

ROAD1950

 

주문하신 돌체라떼가 나왔습니다 ~

컵홀더를 주는 게 아니라

종이컵에다 통으로 끼워서 주셔서 먹기 더 좋았어요. 👍

가격이 9천 원이라 뭔가 당연한 거 같아여.

 

ROAD1950

 

야외에서 계속 앉아있으면서 틈틈이

2층 창가를 탐색했는데요?

자리가 난 거 같아서 바로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요기 카페가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오던데

2층은 노 키즈존이라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

 

ROAD1950

 

2층 올라가다 계단에서 찍어본 카페 내부

뭔가 엄청 화려해요. ㅋㅋㅋㅋㅋㅋ

 

ROAD1950

 

저 벽에 반짝이들 밤에 오면 불빛으로

더 반짝거릴 거 같은데 눈길이 절로 가네여.

 

ROAD1950

 

2층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야외입니다.

아까 저기 앉아있었는데 확실히

2층이 뷰가 더 좋네요. 😀

 

정말 조개구이 먹고 나서 주변에 카페 검색 안 했으면

여기도 못 왔을 텐데 검색하길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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