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가을 날씨가 아주 한창이잖아요?
단풍도 노랗게 물드는 계절 😀
그래서 아산에서 유명한 산책로인
'은행나무길'에 산책 겸 다녀왔어요. 😶
위치는 이곳이에요.
↓
주차장은 엄청 넓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근데 여기 조금 가깝게 주차하겠다고
다른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안 돼요~
은행나무길의 초입 부분이에요.
차 없는 거리라서 산책로로 아주 좋아요. 👍
모든 곳이 사진 스폿이에요. 👍
아직 덜 물들 초록 나뭇잎과
초록 나뭇잎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
바로 옆은 곡교천이 흐르고 있는데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어요. 😀
아주 푸릇푸릇하네요. 😶
은행나무길 주차장이에요.
아래쪽 곡교천 앞 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
아래쪽에는 자전거 도로가 따로 분리돼있어서
자전거 데이트 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은행나무길의 초입부가 끝나가네요~
곡교천 제1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산책 나오신 분들이 아주 많아요. 😶
비가 안 와서 그런지 곡교천에 물이 좀 적네요.
은행나무길의 시작? 부분입니다.
여기서 사진 상당히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가고 난 후에 저희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산책하다 보니 옆에 요런 사진 찍는 곳도 있네요.
단풍을 닮은 의자도 있어서 한 번 찍어봤어요. 😀
아직 많이 산책로를 개발 중인가 봐요.
도로는 잘 깔려있네요.
은행나무길 밑에 꽃으로 조경을 꾸며놓은 게
보이길래 바로 내려가 봤습니다. 😀
처음에 이렇게 봤을 때
나사인 줄 알았는데요?
반대로 가서 보니까 아산이었습니다.
거꾸로 읽으니까 나사네요ㅋㅋㅋㅋ
다양한 조경물들이 있습니다.
막 엄청 예뿌다~ 정도는 아니고
꾸미다 만 것 같은 그런?ㅋㅋㅋㅋ
요기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길래
보니까 커다란 호박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가짜 호박인 줄 알았는데..
옆에 팻말? 에 진짜 호박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호박에 앉지 말고 북도 아니니까 때리지 말래요ㅋㅋㅋㅋ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자전거 생각은 안 났는데
자전거 대여소도 있었습니다.
요기 은행나무길 위쪽은 자전거 운행 금지네요.
밑에 곡교천 자전거 산책로를 따라서만 운행이 가능해요.
일반은 대여료 1,000원
2인승은 2,000원입니다. 😀
은행 나무길 옆쪽에 카페가 진짜 많았는데
은행나무길 위에 있는 카페는 요기 딱! 1곳이었어요. 😶
뭔가 액자가 있고 사진 찍으라고 돼있는 거 같은데
단양에 도담삼봉 놀러 갔을 때
거기 있던 액자가 생각났습니다. 😀
은행나무길 종합안내도가 끝에 있었어요.
뭔가 자잘 자잘하게 나뉘어 있는데
막상 오면 일자로 쭉 이어진 산책로입니다.
산책로 조성이 정말 잘 되어있고
지금이 딱 단풍 피크여서 놀러 오기에 좋은 시즌 같아요.
모두 행복한 가을 되세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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