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합체 변이? #거리두기 완화 정책 발표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장난이 아니죠?

일일 확진자가 62만 명을 돌파하질 않나..

근데 그 와중에 황당한 기사를 봐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59962?cds=news_my

"또 새 변이 나왔다"…'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이스라엘서 첫 발견

 

기사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 스텔스 오미크론+오미크론 변이가 이스라엘에서 발견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지 않으신가요?

자꾸 뭐가 생겨나요.

스텔스란 이름이 붙은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게 또 기존의 오미크론과 합체를 했대요.

 

무슨 변신 로봇도 아니고 진짜..

변이가 끊임없이 되는 것이 지긋지긋하네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진단검사로 잡을 수가 없어서

스텔스란 이름이 붙었는데 전파력은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강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 녀석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특별한 치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게

보건부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뭐 지금의 오미크론도 사람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게 걱정은 되지 않네요.

 

우리의 일상에서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감기인데 요 녀석이 계속 변이를 일으키니

약이 없는 것인데.. 감기에다 새로운 이름을

계속해서 붙이지는 않잖아요?

코로나도 이러다가 풍토병처럼 취급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발표하는 날이었는데요?

 

기사 하나 같이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9220?cds=news_edit

당국 “사적모임 8명, 유행에 큰 변동 안 줄 것”…의료계는 ‘우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방역당국 "인원제한 완화, 유행 증가폭 작아"

- 의협 "사태 진정될 때까지 방역완화 멈춰야"

- "거리두기 무의미" 자영업 단체 비판

- 인원수는 8인으로 증가, 영업시간은 유지

 

아마 오늘의 발표로 인해서

여러 단체나 개인의 입장마다 불만이 많을 거 같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미 많이 확산세가 올라와서

규제를 완화하나 조이나 욕을 먹고

시장 경제는 점점 박살이 나고 있으니 풀고

 

의협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 위중증 환자가 많아지니

병상 가동률이 올라가고 의료인들의 피로도가 증가되며

일손이 매우 부족하게 되니 완화를 반대하며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8인이나 6인이나 큰 차이가 없고

영업시간 제한이 11시로 유지가 됐으며

확산세가 심각함에 따라 사람들의 외출 또한 자제

하는 분위기라 이런 소극적이 완화가 맘에 들지 않겠지요.

 

각 단체나 개인마다 생각하는 바가 모두 다르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사태의 원인인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지만 그건 꿈같은 얘기지요.

 

지금의 시국은 각자도생의 시대인 거 같습니다.

 

알아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잘 챙겨서

아프지 말고 이번 봄을 잘 이겨내 보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