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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 승인 검토 #코로나 치료제

by 상냥한 J팍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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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또 날씨가 거꾸로 가는지

기온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아주 난리네요.

 

옷장에 세탁 후에 넣어뒀던 겨울 옷들을

다시 꺼내서 입었는데 어흐..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반팔 입고 다니면서

아! 이제 봄이 왔구나! 했었는데

다시 추워지니까 마음도 추워지네요.

 

날씨가 이렇게 확확 바뀌니 코로나가 아니어도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몇 십만 명씩 나오는데

이제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시국 같아요.

모두 바이러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폭증을 하니 나라에서

먹는 치료제를 긴급 승인 검토를 한다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출처 : 한국경제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20717?cds=news_my

 

"환자 폭증에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승인 검토"

정부가 머크앤컴퍼니(MSD)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팍

n.news.naver.com

 

요즘 확진자가 62만 명도 나오고

기본 40만 명이 계속 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0.1%만 위중증으로 넘어가도

몇 백명의 위중증 환자가 생기는데요?

 

의료인력이 매우 부족하게 되니

정부에서 먹는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도 참 어렵고 기네요.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없으면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 거 같아요.

 

코로나  치료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팍스로비드', '렘데시비르'가 있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 ~ 중증 등의

환자들을 위한 추가 선택지로서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승인 여부나 승인 시점은 예측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먹는 치료제의 수요가 급증하자

현제 사용 중인 '팍스로비드'외에 다른 제품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식약처에서 긴급사용승인 심사에 들어갔으나

임상에서 고위험의 경증, 중증 환자의

입원과 사망 예방 효과가 30%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서

승인을 보류해왔던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30%면 확실히 너무 작긴 하네요..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있는 약이면..

그냥 너무 절박한 사람들이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좋은 건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미크론에 확진되지 않는 것이 제일 베스트겠죠?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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