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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웃기는 단어 보복 여행

by 상냥한 J팍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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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네이버 기사를 슥슥 읽다 보니

역시나 흥미로운 기사가 있더라구요.

 

지금 직장인들은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해외여행이 힘든 거는 아시죠?

그 이유는 입국 시에 자가격리를 7일 해야 하는데요.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휴무가 소중하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할 시간이 없거든용..

 

근데 기사를 하나 보게 됐는데

아주 흥미로워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서울신문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9388?cds=news_edit

 

“벼르고 별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21일부터 백신 접종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해외출장 증가 조짐 해외 출국 두려움 줄고 휴가 기간 부담 줄어 방역 책임도 증가···코로나 이전 수준은 멀 듯 해외 입국자의

n.news.naver.com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21일부터 백신 접종자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과 해외출장 증가 조짐

- 해외 출국 두려움 줄고 휴가 기간 부담 줄어

- 방역 책임도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은 멀 듯

 

내용인 고로 하니

21일인 내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된다는 기사입니다.

 

오늘까지는 백신의 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7일간 격리를 필수로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휴가 기간이나 짧게 연차를 빼서도

여행을 다녀올 수가 없었는데 상황이 바뀐 것이죠.

 

그래서 기사의 내용을 보자면

그 요즘 어디에나 갖다 붙이는 '보복'

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보복 여행'

이라는 재미있는 말을 썼더라구요?

 

근데 지금 오미크론은 백신의 접종 유무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시국이잖아요?

이제는 정부에서 방역의 고삐를 아예

풀어버릴 생각인 거 같습니다.

 

근데 가족과 살고있지 않거나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싶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분들도

기사에서 인터뷰 내용에 나오네요.

 

뭐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외여행 문의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가 살아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점이겠죠?

 

근데 회사원 이모(30)씨가 일본여행을 다녀온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은 여행비자는 발행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기자분이 좀만 더 알아 보시고 기사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뭐 바뀐 게 있는 걸까요?

 

근데 보복 여행이란 단어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복이란 소비되는 단어를 모른다면

누구한테 복수하러 여행 가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여행다녀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즐기고 오시고

몸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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