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네이버 기사를 슥슥 읽다 보니
역시나 흥미로운 기사가 있더라구요.
지금 직장인들은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해외여행이 힘든 거는 아시죠?
그 이유는 입국 시에 자가격리를 7일 해야 하는데요.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휴무가 소중하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할 시간이 없거든용..
근데 기사를 하나 보게 됐는데
아주 흥미로워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9388?cds=news_edit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21일부터 백신 접종자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과 해외출장 증가 조짐
- 해외 출국 두려움 줄고 휴가 기간 부담 줄어
- 방역 책임도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은 멀 듯
내용인 고로 하니
21일인 내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된다는 기사입니다.
오늘까지는 백신의 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7일간 격리를 필수로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휴가 기간이나 짧게 연차를 빼서도
여행을 다녀올 수가 없었는데 상황이 바뀐 것이죠.
그래서 기사의 내용을 보자면
그 요즘 어디에나 갖다 붙이는 '보복'
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보복 여행'
이라는 재미있는 말을 썼더라구요?
근데 지금 오미크론은 백신의 접종 유무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시국이잖아요?
이제는 정부에서 방역의 고삐를 아예
풀어버릴 생각인 거 같습니다.
근데 가족과 살고있지 않거나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싶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분들도
기사에서 인터뷰 내용에 나오네요.
뭐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외여행 문의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가 살아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점이겠죠?
근데 회사원 이모(30)씨가 일본여행을 다녀온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은 여행비자는 발행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기자분이 좀만 더 알아 보시고 기사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뭐 바뀐 게 있는 걸까요?
근데 보복 여행이란 단어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복이란 소비되는 단어를 모른다면
누구한테 복수하러 여행 가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여행다녀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즐기고 오시고
몸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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