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네이버 기사를 읽다 보니
코로나에 관련된 소식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수가 진짜 장난 아니잖아요?
좀 줄어드나 싶었더니 50만 명과
40만 명을 왔다갔다 하면서 여전히 세계 1위입니다.
근데 어린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야외에 안 나갈 수도 없고
학교나 학원에 안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백신을 접종시킬까?"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텐데
그거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54995?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소아는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
- 고위험군 소아는 권고, 일반 소아는 자율
오늘(24일)부터 5세 ~ 11세 대상 코로나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고위험군 소아는 접종을 권고하며
일반 소아는 '자율적'으로 접종하면 된다고 합니다.
권고라고 해서 강제는 아니니까 뭐..
부모님의 선택에 따라 달린 거 같네요.
다만 고위험군 소아는 감염 이력이 있어도
접종이 권고된다고 합니다.
고위험군을 분류하자면
-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과 근육질환 환자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 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소아 등
상기 기준에 준해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이 권고되는 소아
이렇게 고위험군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는다네요.
하지만 지금의 코로나 백신은 여론이 좋지않죠?
백신접종에 접종 의향이 있는 학부모는(7%)에 불과하고
접종 의향이 있으나 조금 지켜보고 싶음이(29.1%)가 나왔네요.
나머지는 뭐 접종을 안 시키겠다겠죠?
백신 접종은 오는 3월 31일부터 시행이 되며
접종 대상은 생일이 안 지난 2010년생부터
생일이 지난 2017년생까지 라고 합니다.
1차와 2차 접종 간격은 8주라고 하네요.
뭐.. 지금 소아나 젊은 청소년들의
치명률을 보시면 접종을 안 하는 게 좋겠지만
각자 사람마다 생각이나 신념이 다르니까
그거에 맞게 접종을 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하지만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강제가 아닌 자율적으로 한다는 것이
포인트가 되는 거 같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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