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매일매일이 코로나 확진자 세계
1위인 나날들입니다.
근데 이제 사람들이 많이 무뎌졌죠?
증상도 뭐.. 노인분들에게는 안 된 얘기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중증으로 안 가고
경증에서 끝나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오늘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339,514명으로 집계가 됐네요.
역시나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 확진자의 숫자만큼 위중증 환자들도
늘어나서 병상 가동률이 올라감에 따라
막상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 받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죠.
그래서 나온 게 경증 환자들이나
중증 환자들을 줄이기 위해서
약이 필요한 건데요?
그거에 관한 기사를 발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34209?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4월에 먹는 치료제 추가 도입
- 먹는 치료제 부족하지 않도록 조치
기사의 내용을 보자면
정부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도입 시기를 앞당겨
내달 말까지 총 46만 명분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라게브리오는 26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 확진되신 분들 중에 드신 분 있으신가요?
중대본에서 현재까지 확보한 치료제는
총 100만 4000명분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국내에서 처방 가능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머크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이렇게 2가지라고 합니다.
팍스로비드는 24일 기준으로
총 16만 3000명분이 도입이 됐다고 하며,
지난 1월 24일부터 전날까지
재택 치료자, 생활치료센터 및
감염병 전담병원 환자 등 11만 3783명에게
사용이 되었으며, 남은 물량은 4만 8947명분이라네요.
근데 하루에 평균 4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데
치료제가 너무 부족해 보이기는 하네요.
기사에서 나온 대로 정부 측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요.
근데 이 치료제가 확실한 효과가 있는 거면 좋겠지만
효과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필요한 환자들에게 치료제가 적재적소에
잘 쓰여져서 이 시국이 빠르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확진이 되지 않았지만
언제 확진이 돼도 이상하지 않은 지금의 시국이
위기인 거 같아서 하루하루 조마조마하네요.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서
항상 건강하신 몸과 정신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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