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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카페 루 찐후기 #천안 동남구 봉명동 카페

by 상냥한 J팍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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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중충한 어느 날의 오후

밥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먹으러

주변에 괜찮은 안 가본 카페가 없나

검색을 하다 보니 여기를 발견했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루'라는 곳인데요?

검색을 할 때는 '카페루'라고 검색을 해야 하더군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카페 루

 

카페오 오는 길인데요?

요기가 내비를 찍고 오면 이상한 곳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 앞에 가던 차도

알고 보니 여기 카페 가던 차인데..

이상한 곳으로 같이 진입해서

후진으로 나오느라 진땀 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루

 

언덕길을 올라오면 요렇게

카페 루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옆에 꽤 크게 있어요.

한 30자리? 정도 되어 보입니다.

 

카페 루

 

주차장의 모습이에요.

차들이 정말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카페 루

 

주차장에서 본 카페의 모습

위에 테라스는 2층으로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카페 루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카페 루

 

카페에 들어오면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얼른 자리를 잡았습니다.

빈자리가 거의 없어서 남는 거 아무 자리나 잡았어요.

 

카페 루

 

카페 루의 디저트 냉장고예요.

다 팔리고 저거 남았네요.

 

카페 루

 

빵들이 거의 다 팔려서 먹을 게

별로 없더라구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순삭 됐네요..

 

카페 루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앙버터 프레첼 하나만 담았습니다. 😄

 

카페 루

 

메뉴판입니다.

요즘 으레 그렇듯이

개인 카페가 더 비싼 거 같아요.

저는 오미자몽 에이드를 주문했고

여자 친구는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

 

카페 루

 

카페 바로 앞에 연못? 이 있는데

여기서 인스타 사진을 정말 많이 올리더라구요.

저희도 찍으려고 했는데

다른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

 

카페 루

 

요기조기 조경이 참 잘 돼있습니다. 👍

 

카페 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카페 루

 

계단이 좀 높긴 하네요.

나선형으로 주욱 올라갑니다~

 

카페 루

 

2층의 테라스입니다.

아직 야외가 약간 추워서 그런지

야외에는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카페 루

 

2층에서 찍어본 1층의 연못입니다.

아직도 애기들이 많이 있군요.

 

카페 루

 

주문했던 음료와 빵이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 테이블이 불편해요.

그 딱 너무 낮은 테이블인 그거 있잖아요?

인스타 갬성 카페

 

카페 루

 

밑에 가라앉아 있는 오미자몽청!

수제청이라고 하더라구요.

 

카페 루

 

앙버터 프레첼인데 빵 위에 소금이 박혀있어서

빵도 엄청 짭짤해서 맛있었어요. 😋

 

카페 루

 

나이프로 잘라서 포크로 쵹!

자리는 불편한데 빵은 맛있었어요! 😋

 

카페 루

 

가라 앉아있는 청을 빨대로 잘 저어줬어요.

영롱하군요~

 

카페 루

 

잘 섞어주니 요런 빛깔이 나오네요. 😋

맛있는 빵과 함께 음료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크고 여러 가지 포토 스폿도 많아서 좋았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불편했어요.

마치 적당히 앉아있다가 빨리 나가라는 거처럼..

인스타에서 많이 나오는 테이블 불편한 카페!!

 

근데 빵 하고 음료는 맛있었습니다. 😋

 

내비를 찍고 오게 되면 이상한 곳으로 알려주는

내비 때문에 시작부터 약간 꼬였지만

그래도 빵과 음료가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이 약간 불편한 거 빼고는 낫 배드~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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