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요기 병천순대를 안 먹은 지
일 년이나 지났거든요?! 😅
그래서 생각난 김에 여자 친구와 같이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여기 가게는 너무 맛있어서
제가 포스팅도 2번이나 올렸었는데요?
이번에 또 올리게 되네요.. 😀
가게의 상호는
'박순자 아우내순대'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여기 가게는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라서
주차 걱정은 하나도 안 하셔도 돼요.
주차장의 위치는 이곳이에요.
↓
가게를 기준으로 정면에서 바로 앞 건물의
뒤편에 커다랗게 있습니다.
주차장이 요거 사진으로 보이는 것의
2배 크기로 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나오면 맞은편 건물의
'박순자 아우내순대'
간판이 보이고..
길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가게 앞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데
4대 정도밖에 주차를 못하고
도로랑 붙어있어서 엄청 혼잡하니까
전용 주차장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들 줄이 진짜 기네요..
저 건물 안 쪽까지 줄을 서있는 겁니다.. 😥
주차장 가시는 길 약도가 가게 앞에
약도가 그려져 있구요!
주소로 찍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아우내 순대길 16-41
포장 제한시간이 있고
평일은 11:30 ~ 14:30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하루 종일 이라고 하네요.
포장주문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병천순대거리협회에서
나온 병천순대거리 간판 🙃
테이블에는 휴지와 종이컵
각종 조미료들이 있습니다.
컵이 종이컵이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메뉴판입니다.
보통 순대국밥 1인당 1개씩 주문하고
모둠순대를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총 30,000원이 나왔어요.
앉자마자 나오는 밑반찬들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순대를 찍어 먹을 새우젓까지!
일단 모둠순대가 먼저 나왔어요.
요건 엄청 빨리 나오더라구요?
김이 모락모락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
속이 가득 찬 병천순대의 모습입니다. 😋
순대를 주문하면 빠질 수 없는
머리고기와 간이 나왔어요.
근데 허파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당.. 😥
순대 하나 딱 집어서 먹을 준비!!
순대 속이 아주 알차게 들어차 있어서
젓가락으로 들기만 했는데도
내용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
다음에 먹은 것은 바로바로
머리고기입니다. 😋
쫀득쫀득한 게 너무 맛있는 부속물이에요.
새우젓 올려 먹으면 JMT
말이 나온 김에 바로 새우젓을 올려봤습니다.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섞박지도 야무진 크기로 나왔어요.
요기 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 😋
국밥이 나오면 같이 나오는 재료가 있어요!
바로 청양고추 채 썬 것과 다데기가 나옵니다. 😀
뽀얀 국물의 순대국밥이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푸짐해요!
뚝배기 거의 가득 차게 나옵니다. 😋
내용물 양 좀 보세요!!
순대와 머리 고기 내장들이 정말 가득 들어있습니다. 👍
대충 봐도 엄청난 양이죠?
왜 줄 서서 먹는 곳인 지 알 수 있는 이유네욥! 😀
그냥 먹어도 국물의 맛이 너무 좋지만
저의 스타일대로 청양고추와 다데기를 풀어줬습니다.
국물이 빨간 게 딱 제 스타일! 👍
순대국밥에 양념장을 야무지게 풀어주고
그 뚝배기에 밥도 말아줬습니다.
요게 바로 국밥이죠. 😋
야무지게 밥을 말은 순대국밥입니다. 😋
안 그래도 푸짐했는데 더욱 푸짐해졌어요. 😀
밥을 말은 순대국밥은 더욱 특별하죠.
거기에 토실토실한 병천순대가 들어있다면
더욱더 특별하죠. 😋
여기에 머리고기도 함께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
여기에 한 번 방문해보시면
많은 사람들이 왜 줄을 서면서 까지
재방문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
진짜 맛있는 순대가게거든요!
여기 너무 맛있어서 저번에 2번이나 방문했는데
그때 포스팅도 살짝 올려볼게요.
↓
2021.03.31 - [소소한 맛집] - 박순자 아우내순대(병천순대) 찐후기
2020.10.03 - [소소한 맛집] - 박순자 아우내순대국 방문리뷰
모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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