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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배달비 무료 카페 르몽 찐후기 #옛날 팥빙수

by 상냥한 J팍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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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 밥은

먹기 싫은데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집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기는 한데

그.. 집에 들어오고 나서 다시 나가기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정말 배달의 유혹을 참기 힘들죠!

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실행하게 됩니다.. 😂

 

근데 요즘 배달비들이 심상치 않아요.

기본 3천 원부터 5천 원까지 정말..

다양한 배달비들이 저의 구매를 막고 있었는데요?

 

그때 배달비 무료인 카페가 딱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다!!'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카페 르몽'

이구요.

 

최소 배달요금은 9,000원이네요.

 

어차피 배달로 주문했기는 하지만

카페 건물도 꽤 크게 있는 거 같았어요.

 

위치를 한 번 알아봅시다.

 

어.. 여기는 아닌 거 같은데..

나는 두정동인데 여긴 직산이고..

아마 신장개업이라 지도에 안 나오나 봐요.. 😢

 

하지만 두정동에서 배민을 켜고

'르몽'을 검색하면 나온다는 점!!

 

르몽

 

저는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여자 친구는 팥빙수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옛날 팥빙수 - 7,000원

콜드브루 아이스 - 5,000원

합 - 12,000원

주문을 하였습니다.

 

르몽

 

배달은 하얀 봉지에

잘 포장이 돼서 오는데

배달이 20분 만에 도착했어요.

빠름 빠름 빠름~~ 👍

 

르몽

 

보냉팩에는 팥빙수가 들어있을 거 같고

콜드브루 1캔과 리뷰 서비스로 받은

아메리카노도 1캔이 왔습니다.

와.. 이거 팔아서 리뷰 서비스로 아메리카노라니?!!

배달비도 무룐데.. 사장님 혜자 시네요?! 👍

 

르몽

 

팥빙수를 꺼내봤어요.

살앙스런 봉인실이 붙어있네요.

옆에 간식거리 캔디들도 4개 주셨습니다. 😊

 

르몽

 

옛날 팥빙수라 그런지

곱게 갈린 얼음 위에 연유와 아이스크림

찹쌀떡과 팥, 시리얼과 견과류가 올라가 있었어요. 😋

 

르몽

 

여자 친구에게 잘 저어달라고 하고

저는 영상 촬영ㅋㅋㅋㅋㅋㅋ

그릇 가득가득 담아주셔서 섞기가 좀 힘들었어요. 👍

 

르몽

 

얼음과 팥 연유 시리얼 찹쌀떡 견과류를

한 숟가락 가득 떠서 먹으면 극-락

역시 단 거 먹어야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몽

 

아메리카노도 주셔서

저는 제가 주문한 콜드브루를 마셨고

여자 친구는 뜻하지 않게 보너스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입가심을 하였습니다.

 

요즘 중국집도 배달비가 무료인 곳을

찾기가 정말 힘든데..

카페에서 이렇게 배달비를 무료로 해주시고..

출혈 경쟁이 들어간 건가요?! 😢

 

그래도 오늘 소비자는 활짝 웃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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