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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에 만성염증 유발하는 원인 #7가지 이유

by 상냥한 J팍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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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가 점점 끝나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건강 관리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던

헬스장에도 열심히 출석 도장을 찍으며

여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을 당시에

체중 관리를 하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었거든요.. 😥

 

이제 옷으로 가릴 수 없는

여름이란 계절이 오고 있으니

준비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체중관리도 결국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것 중의 하나 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건강 관리 중 하나인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 '만성염증'입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1017?cds=news_my

 

몸에 '만성염증' 유발하는 7가지 원인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체내 '만성염증'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급성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한다. 만성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n.news.naver.com

 

네이버에서 만성염증에 관한 기사를 봐서

요걸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급성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합니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 시킨다고 합니다.

 

모두가 무서워 하는 병인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질환부터

습진과 건선 같은 피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과 천식 등 자가면역 질환까지

아주 다양하게 안좋은 염증입니다.

 

만성염증은 암 발병률도 높아지게 한다는데요!

남성의 경우 38%

여성의 경우 29%

더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성염증은 뇌 세포를 파괴하여

우울증, 알츠하이머성 치매도 일으킨다고 하네요.

 

아주 안 좋은 건 다 일으키고 다니네요.

그래서 이 안 좋은 만성염증을 줄이려면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질병이 없는데도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거나

통증이 몸 곳곳에서 나타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하고 다음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네요.

 


 

1. 뱃살 - 불이 기름을 만나면 잘 타는 것처럼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롭다고 합니다.

지방 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과 지방의

악순환이 나타나게 한다네요.

 

2. 잘못된 자세 - 구부정하고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만성염증이 늘어난다고 하니 자세를 고치자구요!

 

3. 미세 먼지 등 환경오염 - 미세 먼지는 코와 입 그리고 폐를

거쳐 혈관까지 들어온다고 합니다.

미세 먼지가 혈관 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든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

KF94로 마스크 착용을 더 잘하고 다녀야겠습니다. 😂

 

4. 만성 스트레스 - 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것이라서..

요걸 잘 해결하려면 퇴사를 해야 하나?! 😥

 

5. 고열량 음식 - 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음식도

만성염증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열량 음식들이 주변에 널리고 널렸는데요.

특히 튀기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

 

6. 액상과당 - 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고 하네요.

뭐..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죠?

달달한 음료수들이 대표적일 거 같습니다.

성분표를 보면 당류가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

 

7. 운동 부족 - 평소에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이란 게 마음먹기에 달린 건데..

참 요것도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하기에

힘든 부분이 많이 있죠..

그래도 하루에 1시간만 투자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구요! 🙂

 


 

올여름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서

모두 노력해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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