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0.25% 인상 기준 금리 1.75% #원 달러 환율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물가상승률이 장난 아니죠?

저는 가장 체감이 확 되는 게 일단

기름값이 너무 오른 게 확 느껴지구요!

 

그다음에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몇 만 원씩 나오는

가격을 보고서 또 체감이 됩니다.. 😢

 

4월의 물가 상승률이 4.8%로 잡혔는데

이건 엄청 심각한 것 이거든요.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저금리로 가계부채가 너무 많이 쌓였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돈을 많이 뿌렸습니다.

 

이제 그 후폭풍이 오고 있으며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죠.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8%로 잡혀있고

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5월에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빅스텝을 시행하였습니다.

 

미국의 현재 기준 금리는 1%이며,

앞으로 물가가 잡힐 때 까지 계속된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시사를 하여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이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열리는 날인데

금리 인상이 관한 기사가 있어서 같이 보도록 해요.

 

출처 : 연합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8779?cds=news_edit

기준금리 1.50→1.75% 또 인상…9개월새 1.25%p↑

기존의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5% 였으며

오늘 회의에서 0.25%를 인상하여

1.75%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 이지만

미국은 아마 6월에도 0.5%를

인상할 것으로 모두 예상하고 있으며,

0.75%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6월에 금통위 회의가 없습니다.

미 연준에서 몇 P를 인상할지 모르지만

아마 우리나라와 비슷해지거나

같아질 거라는 게 뻔한데..

 

이번에 금리를 0.25% 인상했다는 게

쪼끔 아쉬운 선택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역대급으로 높은데

'금리를 왜 이렇게 올리라고 하냐?' 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리나라는 수출입에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환율이 미쳐서 1,300원을 찍고 내려왔는데

기업들이 힘들어지면 그 피해는 나라와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가 됩니다.

 

기축통화 중 최고봉인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무섭게 올리고 있는데

현재 안일하게 0.25%를 상승시킨 상태에서

같은 금리라면 외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할까요?

 

외화가 다 빠져나가고 후회해봤자 늦다고 생각합니다.

 

환율

 

5월 26일 14:32분의 환율입니다.

지금도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사상 최고치이지만

대출을 일으켜서 레버리지로

집을 산다던가 주식을 했다던가

코인을 했다던가 하는 그런 투자 행위는

분명 개인들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의 책임은 개인들의 몫입니다.

 

소상공인들의 대출이 문제가 된다면

그 부분은 따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개인들의 무리한 레버리지 투자로 인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만약 다음 금리 인상 시기에도 이렇게

안일하게 0.25% 인상을 한다면

결과가 너무 뻔하게 보이네요.

 

지금처럼 강력한 긴축의 시대에서

자신의 부채를 잘 관리하여

자산을 현명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