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가 일 확진자 3만 명씩
나오고는 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요즘 인식이 그렇게 두려워하는 거 같진
않은 분위기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천 명도 안 될 그 시절에
엄청 난리를 피며 강경한 방역 정책을
펼치며 막았었는데
60만 명이 넘는 시기에는 그려려니
했던 분위기가 참 이상했습니다.
뭐 델타에서 오미크론으로 가서 그렇다는
분들도 많지만 코로나가 코로나죠 뭐..
여전히 고령자나 고위험군들에게는
치명률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요즘 코로나 심리가 죽어가서
느슨해진 긴장감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전염병이 나왔는데요?
'원숭이두창'
이라는 전염병인데..
요게 참 사진부터가 너무 징그럽고
전염이 되는 것도 호흡기로 전염이
된다고 하니 걱정이 많네요.
그런 와중에 네이버에서 기사를 하나
보게 되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75673?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코로나19처럼 확진자 폭발하진 않을 것
- 원숭이두창, 코로나만큼 전염성 높지 않아
요렇게 기사의 내용을 간추릴 수 있겠네요.
남아공의 질병 전문가들이 밝힌 거라고 하는데
전문가의 말을 믿어야겠죠? 🙃
남아공에서는 아직 원숭이두창
발병이나 감염 의심 사례가 없다네요.
서부와 중부 아프리카 일부에서 발생해온
풍토병으로 가벼운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합니다.
물론 남아공 측의 말입니다.
그러나 5월 초부터 최소 19개국에서
200명 이상의 의심 및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바짝 경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언하길
'장소만 달리해서 벌어지고 있을 뿐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어떤 것이나 낯선 것은 없다'
라고 강조를 하였으며 덧붙여서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만큼 전염성이 높지 않다'
라고 발언을 하였네요.
코로나가 지금까지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계속된 변이를 통해서 백신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데 '원숭이두창은
그런 종류의 바이러스가 아니다' 라는 게
발언의 핵심 같습니다.
그리고 원숭이두창이 퍼지게 된 이유는
유럽의 동성애자 성관계 파티에서
퍼진 것 같다는 WHO의 고문이
발언을 하였습니다.
음..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좋게 안 보이는 게 사실이네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발언인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 않고 백신이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와는 다르다'
라고 덧붙여서 말해주었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저건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다고 해도
1초라도 감염이 되고 싶지 않은 병인 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의 심사를
더욱 강화하였으면 좋겠고
질병청에서 실시간 PCR을 통해서
감염 여부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발 국내에는 1명의 환자라도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엄청 무더워졌는데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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