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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여의도 더현대서울 방문기 #백화점 데이트

by 상냥한 J팍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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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선거날에 선거를 마치고 여자 친구와

공휴일을 만끽하려고 오랜만에 백화점에 놀러 왔어요.

 

여의도에 더현대 백화점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못 가봐서 오늘 방문해봤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영등포역에서 내린 후에

버스를 타고 4 정거장? 정도 가면

백화점 바로 앞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네요. 👍

 

더현대

 

건물 외관이 빨간색의 프레임과 유리들이

어우러져서 예쁘더라구요!

앞에 분수가 있었는데

쪼끄맣게 나올랑 말랑 하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

 

더현대

 

여기가 6층인가로 올라왔어요.

일단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봤습니다. 😀

 

더현대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와.. 사람에 치이더라구요 진짜..

이래서 평일에 와야돼요..

 

더현대

 

중간중간 난간에서 요렇게 내려다보면

각 층들이 보여서 예쁘더라구요.

건물 참 잘 지은 거 같아요.

 

더현대

 

3층 높이의 폭포가 있었는데

저기 밑에 의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있더라구요?

저두 저기 앉았는데 물이 좀 튀던데..

그래도 시원했습니다. 👍

 

더현대

 

역시 처음 와본 곳은 가이드 팜플랫이 있어야 해요.

에스컬레이터 옆에 비치돼 있었습니다.

 

더현대

 

1층에 입점돼있는 명품 브랜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늘 가본 곳은

구찌,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를 가봤어요.

근데 대기가 진짜 길어서 참..

기본 50명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

 

더현대

 

요긴 5층인가에 있는 곳인데요.

더 현대 서울 모바일 포토스팟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길래 저희도 찍어봤습니다. 😀

 

더현대

 

요기서 보니까 아주 한눈에 확 다 보이네요.

시원시원합니다. 👍

 

더현대

 

요기 동그란 거울이 있었는데

셀카 존이 있더라구요?

역시 여기서 사진을 찍어서 남겨줬습니다. 😀

 

더현대

 

여기 미술 전시회를 하는데 무료라서

예약을 하고 들어왔어요.

'I am Ground'

라는 타이틀로 하고 있었습니다.

 

더현대

 

여기도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

조금 기다렸어요.

뭐든 공휴일에 오면 사람에 치이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더현대

 

저기 QR을 카메라로 찍으면

입장 시에 사운드를 따로 들을 수 있다는데

저는 귀찮아서 딱히 그러진 않았어요.

 

더현대

 

안 쪽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기다려가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

 

더현대

 

현대 미술은 정말 난해하군요.

 

더현대

 

요기도 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더현대

 

통로인데 왠지 예뻐 보여서 찍었습니다.

 

더현대

 

음.. 저것도 미술품인가요?

현대 미술은 정말 난해합니다.

 

더현대

 

LG에서 협찬을 했다고 써있더라구요.

아마 저 모니터를 협찬한 거 같습니다.

 

더현대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그려진 그림인데

이게 제일 미술품 같았어요.

저건 집에다 걸어놓고 싶네요. 😀

 

더현대

 

와.. 블루보틀이 있길래 가봤는데..

예약 대기 순번이 80번.. 😅

포기했습니다.

뭔 놈의 카페 대기 순번이.. 😢

 

더현대

 

여긴 6층에 있는

EATALY라는 음식점이에요.

여기도 예약을 했는데 6층 왔을 때

했던 그때에 웨이팅이 60번이었거든요..

근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순번이 오더라구요?

 

더현대

 

웨이팅 신청을 저기 키오스크에서 해주신 후에

동의를 해주시면 카톡으로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요.

 

더현대

 

드디어 앉은 EATALY 식당..!!

자리가 난간 쪽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더현대

 

사람들이 많아서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있어요.

매우 분주해 보이는 점원분들..

 

더현대

 

아까 밥을 먹어서 그런지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

피자 코너에서 '마르게리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8.0이네요.

 

더현대

 

음료는 뭘 먹을까 고르던 중

커다란 그림에

아페롤 스프리츠가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요걸로 픽하였고

여자 친구는 페로니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더현대

 

식전 빵이 4조각 나왔습니다.

소스로는 올리브 오일이 나왔어요.

 

더현대

 

먼저 페로니 생맥주입니다.

300ml를 주문했더니

얇은 예쁜 잔에 나왔어요.

 

더현대

 

제가 주문한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색감부터 예쁜데 잔도 예쁘네요. 👍

 

더현대

 

도수는 낮고 상콤한데 떫은맛이 있는 그런 음료예요.

맛있었습니다. 😋

 

더현대

 

주문한 영수증이에요.

32.0원이 나왔네요. 🙃

 

더현대

 

마르게리타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지 조금 지난 후에 나왔어요.

아무래도 손님이 많다 보니까 그런 거겠죠?

 

더현대

 

EATALY에서 주문한 음식들 사진

색감이 좋네요.

 

더현대

 

마르게리타 피자의 도우가 얇아서 좋았고

토마토 페이스트가 진짜 신선한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가볍게 잘 먹은 거 같아서 만족만족!!

 

백화점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모르고 와서

사람에 치이면서 다니느라 피곤했는데

여기서 쉬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습니다.

 

다음에는 공휴일에 오지 않을 거예요..

사람 너무 많습니다.. 😢

 

그래도 명품 구경 많이 해서

즐거웠던 백화점 나들이였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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