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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방습제(실리카젤) 재활용 방법 #식품 속 실리카젤 다시 사용하기

by 상냥한 J팍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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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여름이 오면 몸으로 확 체감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습도인데요?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몸도 끈적끈적해지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바로 밀폐된 공간에 습기가 찬다는 것인데요?

습기가 계속 찬 상태로 두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며, 음식이 상하고

옷도 오염이 되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해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옷장에 미리미리

물먹는하마 같은 제습제를 놓곤 하는데요! 😊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많은

방습제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거에 관한 기사를 하나 갖고 왔습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57015?cds=news_my

 

식품 속 방습제 버리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먹지마세요(Do Not Eat)' 경고문구가 적힌 방습제는 대개 영양제, 건강식품, 김, 다시마 건조식품 등에 들어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실리카젤(silica gel)'이라 한다. 수분이나 냄새 등을 흡

n.news.naver.com

 

'먹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구가 적힌

방습제는 대게 영양제나 건강식품, 김,

다시마 건조식품 등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조미김 개별 포장이 된 걸 뜯으면

실리카젤 조그만 봉지가 꼭 하나씩 들어있었네요.

 

요런 곳에 들어있는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를

'실리카젤'이라고 부릅니다.

 

이 실리카젤 방습제를 버리지 않고

여러 개 모아두면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신발 속 발 냄새 제거

 

발의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지속해진 신발에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 데

실리카젤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신발에 실리카젤을 몇 개씩 넣어두면

다음 날 신발을 신을 때 보다 보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두 번째는 파우치 안 화장품을 뽀송하게

 

저는 남자라서 사용하지 않지만

컨실러, 파우더, 아이섀도 등 화장품 상태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실리카젤을 2~3개 넣어 보세요.

습기로 인하여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서

화장품의 수명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세 번째는 우산 말릴 때

 

비 오는 날 물기 많은 우산을 펴둔 채로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 없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우산의 물기를 한 번 털고 난 후에

우산을 접고 우산의 섬유 위에 실리카젤을 몇 개 놓으면

남은 물기를 빨리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물에 빠진 휴대폰 건조

 

뭐 요즘에야 휴대폰이 다 방수가 돼서 걱정이 없지만

방수가 되지 않는 전자기기들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통에 실리카젤을 가득 채우고 그 속에

전자기기를 넣어두면 물기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네요.

전자기기는 물에 취약하니 주의해주세요. 🙂

 

다섯 번째는 은수저를 광택 나게

 

은수저 등의 은으로 된 식기류가 광택을 잃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는데도 실리카젤을 이용할 수 있다 합니다.

은식기류가 보관된 서랍장에 실리카젤을 함께 넣어두면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여섯 번째는 축축한 수건 뽀송하게

 

수건은 사용하고 나면 축축해지는데요?

몇 번 사용을 하고 나면 물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수건을 개어 보관할 때에 실리카젤을 수건 사이로

하나씩 넣어두면 사용 시 보송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네요. 👍

 

일곱 번째는 운동복 보관 및 수영복 말릴 때

 

수건과 같은 원리인데 운동복을 매일 세탁하여

입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나 땀 냄새만

제거해 몇 번 더 입어도 될 것 같을 때가 있는데요?

트레이닝복 가방에 실리카젤을 항상 넣고 다니면

트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네요.

수영복의 물기와 습기를 잘 말리고 싶을 때도 실리카젤을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수영복 방수 기능을 더 극대화시킨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는 귀금속 오래 보관할 때

 

아끼는 크고 작은 귀금속들을 반짝반짝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귀금속 상자에 실리카젤

한 두 개 넣어두면 녹스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실리카젤들을

그동안 많이 버려왔었는데요?

이제 하나씩 보이면 상자에 모았다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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