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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땀이 많이 났을 때 물만 마시면 안 돼요. #전해질 섭취 필수

by 상냥한 J팍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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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나시죠?

아니면 여름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운동을 많이 하실 경우에도 땀이 많이 나는데요!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할 때 수분만 나가는 것이 아닌

염분도 같이 나가게 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갈증이 나게 되는데

이럴 때 물만 급하게 마시게 될 시

우리 몸에 안 좋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거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해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1763?cds=news_my

 

더워서 어지러울 때, 물 ‘벌컥’ 마시면 안돼요

더운 날 땀을 많이 흘려 어지러울 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땀에는 물뿐만 아니라 나트륨 등 전해질이 들어있는데, 수분만 보충했다간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n.news.naver.com

 

더운 날에 땀을 많이 흘려서 어지러울 때,

물만 벌컥벌컥 마셨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땀에는 물뿐만이 아니라 나트륨 등

전해질이 들어있는데, 이 경우에

수분만 보충을 하게 되면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 몸은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특히 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역질 등 증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

"나트륨 등 전해질 농도가 떨어져 체내 균형이

깨지면 뇌가 부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뇌부종은 심하면 심한 두통 등을 넘어 경련이나

혼수상태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뭄에 있는 수분은 세포 안과 밖에 적절히 존재하는데

바로 삼투 현상 덕분이라고 합니다.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물을 이동시켜

수분이 어디든 적절히 배분이 되게 한다고 하네요.

우리 몸은 참 똑똑한 거 같습니다. 👍

 

문제는 혈액 속 나트륨 등 염분이 줄어들면

신체 내 이상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혈액의 농도가 떨어지면, 혈액 속 물이 세포로 들어가는데

순활해야 하는 혈액은 줄어들어서

심장이 매우 천천히 뛴다고 합니다.

 

세포는 빵빵하게 팽창을 하게 되고

뇌세포도 마찬가지로 부어서 두통, 의식장애나

발작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여 해결책으로는 더운 날에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을 한 번에 마시지 말고 한 잔씩 나눠서

천천히 마시라고 합니다.

 

약 200mL씩 한 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전해질 불균형이 원인이기 때문에,

물만 먹지 말고 전해질도 같이 보충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소금, 설탕 등 전해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것을

물과 함께 공급하거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 등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땀을 많이 흘리면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는 거군요!

 

근데 소금을 따로 가지고 다닐리는 만무하니

땀을 많이 흘렸다면 이제 물을 급하게 마시지 말고

이온음료를 마셔서 이 뜨거운 여름에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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